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론트씨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XI]] 관련 === * 나의 분노가 유정천이 되었다 * [[유정천]](有頂天)이란 매우 기쁜 상황에 빗대어 쓰는 표현이지만, 본래 의미는 천계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뜻하는 불교 용어다. 즉, 분노가 하늘 끝까지 치솟았다는 의미지만 이미 다른 뜻으로 쓰이는 용어를 오용한게 개그.[* 우리 말로 비유하자면 '기뻐서 날아갈 것 같다'는 말을 '화나서 날아갈 것 같다'고 말하는 꼴이다.] 유정천이라는 단어 때문에 웹이나 [[동인(문화)|동인]]계에서 간혹 [[동방 프로젝트]]의 [[히나나위 텐시]]가 브론트씨와 링크되기도 한다. * 아무래도 닌자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듯「빨리 와줘~ 빨리 와줘~」하고 울부짖는 LS멤버들을 위해 나는 냅다뛰기를 써서 보통은 도착할 수 없는 시간에 참전했더니「벌써 온건가!」,「빨라!」,「왔다! 방패 왔다!」,「메인방패 왔다!」,「이제 이'''긴''' 수 있다!」 하고 대환영상태였다. * "이제 이긴 수 있다"의 원문은 "これで勝つる". "勝つる"는 "이긴다(勝つ)"와 "이길 수 있다(勝てる)"를 합친 말로 추측되며, 두 표현을 합쳐 사용함으로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 동사를 평문으로 사용하면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장면에서 "반드시 이긴다!" 같은 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뿌뿌뽕|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과 비슷한 느낌으로 자주 인용된다. 방패란 [[탱커]]를 가리키는 표현. *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 "汚いなさすが忍者きたない" 닌자에 대한 강한 경멸을 나타내는 표현. 브론트씨와 함께 MUGEN에 재현된 라이벌격 캐릭터 [[더러운 닌자]]가 이 대사에서 탄생했다. 역시 브론트씨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FF11을 벗어난 은어 차원으로 발전했다. 이 표현을 사용할 때에는 올바른 브론티스트가 되려면 더러워(きたない)에서 한자를 쓰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 부처님 얼굴'''을''' 세번까지라는 명대사를 모르는거냐 * 원래는 '부처님 얼굴'''도''' 세번까지'라는 속담으로 인자한 사람도 참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 * 킹 베'''힝'''모스 * 킹 [[베히모스]]의 오타. * 유일'''누'''이한 방패 * 유일무이한 방패의 오타. * '''누'''드 메이커 * 무드 메이커의 오타. * 진짜로 부모님의 다이아 결혼반지의 목걸이를 손가락에 끼우고선 패버리겠어 * 반지로 때리겠다는 소리인지 목걸이로 때리겠다는 소리인지는 본인만이 알 것이다. * 치명적인 치명상 * 굉장히 위험한 수준의 치명상인가보다. 참고로 일본 웹상에서 "다행히 그냥 치명상이다" 같은 코멘트가 보인다면 이것은 '치명적인 치명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의미의 브론트어 개그로 알아들으면 100% 맞다. * 적은 그대로 뼈가 된다 * 리얼에서는 나는 무기따위 갖고 있지 않아도 맨손으로 괴력이니까 강하다 * FF에서는 나이트지만 리얼에서는 몽크 타입이니까 말야 * 나이트는 최강이라고 생각했다(리얼) * 이런 부분의 마음씀씀이가 인기의 비결(겸허) * 나는 빛 속성의 리얼 몽크 속성이니까 경의를 표해지는 존재 가끔 학교에 가면 모두가 나에게 주목한다 * 나는 별로 강함을 어필하고 있지는 않아 나를 강하다고 느껴 버리고 있는 녀석은 본능적으로 장수하는 타입 * 닌자한테 귓속말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들었다 * 이미 승부는 났으니까 * 리더에게 「뭐라고 말할 건 없냐? 」라고 말하니 리더가 귓속말로「파티에 남을 색각 없어? ;」라고 말을 걸었지만 내가 「어이이? 너희들 지금 한 말 들었냐? 」라고 말하니 「못 들었어」「뭐라고 말했어?」「내 로그(대화창)에는 아무것도 없구만」이라고 답변 * 최강의 무기 장비하고 있으면 온몸에서 자아내는 에너지량이 오오라로서 보이도록 된다 * 9장이면 된다 * 어느 나이트 유저가 지나가다가 어느 바드 유저를 구해줬더니 바드 유저가 보답으로 아이템 '도마뱀의 가죽' 1다스(12개)를 주겠다고 내밀었는데, 나이트 유저가 12개를 다 받기는 미안했는지 '''겸허하게''' 9장이면 된다라고 말했다는 실화에서 유래했다. 포인트는 원래 FF11 게임내에서 트레이드를 걸 때는 1다스 단위로 거는 게 편한데 트레이드 걸기 귀찮게 9장을 달라고 한것. 보답을 그냥 거절한 것도 아니고 그냥 1다스 단위로 받은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9장을 달라고 한 점이 임팩트가 남았고, 그 유저의 직업이 '''나이트'''라는 점 때문에 브론트씨 관련 네타로 엮였다. 이 어록 덕분에 브론트씨와 관련된 것에서는 9가 '''겸허한 숫자'''라 하여 상당히 의미있게 여겨진다. --[[치르노|⑨]]-- * 어이, 그만둬 바보 이 스레는 빨리도 종료군요 * 역시 나이트는 격이 달랐다 * 확정적으로 명백 * 드물게 자주 있다 * 어이? * 원문은 おいィ?로 간단하지만 의외로 브론트어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 절망적인 파괴력도 자랑하는 파괴력을 갖게됐다 * 황금의 철덩어리로 만들어진 나이트가 [[닌자|가죽장비 직업]]한테 뒤쳐질리가 없어 * 나 펀칭 머신에서 100 정도 보통으로 나와 * 내가 Buront라는 증거가 있냐구 계속 끈질기게 굴면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 역시 [[글러튼 소드|그랏톤]]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되나 나도 힘내서 손에 넣을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꽤나 힘들다구 일급폐인의 증거라고 불릴만한 거구만 가지고 있는 사람 동경해버리네- * 그랏톤 스위프트로 갈기갈기 찢어줄까 ? * 나> 안녕하세요 Buront씨 Buront> 무슨 일이야 나> 2ch에 글 썼지요? Buront> 안썼어 나>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랏톤 대단하네요 Buront> 별로 그렇지도 않아 * 한 인물이 게임상의 Buront라는 유저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며 남긴 글의 내용. 개요에 적혀있듯이 예의 이상한 문체로 글을 쓰는 인물과 Buront라는 유저는 실제로 동일인물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글에서 뭔가 독특한 언어적 센스를 발견한 부론티스트들이 이 글을 부론트씨 어록으로 갖다붙여 자주 인용하면서 유명해졌으며, 특히 "별로 그렇지도 않아(それほどでもない)" 는 부론트씨의 겸허함을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 너희들이 부론트의 슬픔의 뭘 알겠냐고 * 참고로 말하자면 다크파워 같은걸 나이트가 가지면 빛과 어둠 양면이 갖춰져 최강으로 [[착각|보인다]] 반대로 [[암흑기사|암흑]]이 가지면 머리가 이상해져서 죽음 * 활용하기 쉽기 때문인지, '~이 갖춰져 최강으로 보인다'는 일본 웹 상에서 종종 보이는 표현이 되었다. 흔히 이런저런 조건을 늘어놓고 이래서 강하다! 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사용하는 듯. * 네녀석들 기억해두라구? PvP 기능은 나에게 있어서는 신의 선물이지만 네녀석들에게 있어서는 지옥의 연회니까 * 너무 건방지게 굴다간 뒷세계에서 조용히 막을 내린다 * 너희들은 일급폐인인 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빈약일반인 * 자랑은 아니지만 파티를 짰을 때 「바나[* FF11의 배경이 되는 세계인 바나 딜을 가리킨다.]의 이치로로군요」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음 * ・일급사용자→큰손 LS로부터 접대→무시무시한 무기를 입수→PT의 효율 업→무기나 방어구에 대해 질문받는다→인기인 ・보통사용자→중요한 전투에서 신뢰를 얻지 못한다→천민무기→효율이 나쁘다→아무 말도 안하는 PT→졸개 * 이대로는 나의 수명이 스트레스로 마하라구... * 이런 무서운 적을 만들고 싶지 않으므로 저는 사과하겠습니다 hai! 너희들도 빨리 사과해! * 너무 기어오르면 리얼에서 아픈 꼴을 당해 병원에서 영양식 먹게된다 * 예의바른 어른의 반응 * 인공적으로 도태되고있는것이 눈에 보인다 * 상상을 초월하는 슬픔이 부론트를 덮쳤다 * 파괴력 발'''구牛ㄴ''' * 원문은 破壊力ばつ牛ン, 파괴력 발군의 오타[* 아마도 발군(ばつぐん, 바츠군)을 ばつぎゅうん(바츠균)으로 썼기 때문으로 추정. ぎゅう는 소(牛)의 음독이다. ] * '''헹'''방불명 * 원문은 いくえ不明, 行方不明의 오타 * 완 전 논 파 * 나이트의 탱커능력과 그랏톤 소드가 굉장하다는 사실을 다 설명한 뒤에 항상 붙는 대사. 무조건 단어 사이를 띄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