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루마불/시리즈 (문단 편집) ==== 황금 열쇠 ==== 각 모서리마다 두 칸, 두 칸, 한 칸, 한 칸씩 6칸이 존재하며 해당 칸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보드 가운데 위치한 황금열쇠 카드 중 하나를 택해 카드에 적힌 지시를 이행한다. 황금열쇠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이동(13장) - 어느 특정 장소로 이동한다. '뒤로 X칸 가시오' 를 제외하면 목적지가 자신의 위치보다 뒤에 있는 경우 한 바퀴 돈 것으로 취급하여 월급을 받는다. * 항공여행 : 콩코드 여객기를 타고 타이베이로 간다. 먼저 콩코드 여객기까지 간 다음 콩코드 여객기를 구입한 사람에게 객실료를 지급한 뒤 월급을 받고 타이베이로 날아가면 된다. 콩코드 여객기가 자신의 위치보다 뒤에 있는 경우 콩코드 여객기로 갈 때 월급을 받으므로 결과적으로 두 바퀴를 돈 것이 되어 월급을 두 번 받을 수 있게 된다.~~ 콩코드랑 타이베이가 내 거면 최대 40만원을 공짜로 먹는다~~ 콩코드 여객기를 강제로 이용하게 하기 때문에 자신이 콩코드 여객기를 사두고 있으면 상대가 이게 한 번 걸릴 때마다 30만원씩 삥뜯을 수 있다. 단, 중요한 점은 아무도 콩코드 여객기나 퀸 엘리자베스호를 소유하고 있지않을 경우에 대한 룰이 부실하므로, 소유자가 없을 때는 그냥 은행에 지불하거나, 카드를 뽑은 사람이 콩코드 칸에 걸린 것으로 쳐서 해당 증서를 이 때 구매하기도 한다.--소유주 없으면 그냥 객실료를 지불하지 않지만 해당 탈것을 구매하지도 못하게 하는 로컬룰도 있다.-- 아예 콩코드 여객기는 대충 탄걸로 치고--승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콩코드-- 바로 타이베이로만 가는 경우도 있다. * 관광 여행 : 퀸 엘리자베스 호를 타고 홍콩으로 가야하는 것으로 대형 버전에만 존재하는 카드다. 퀸 엘리자베스호의 소유자가 있다면 승선료를 지불해야한다.[* 소유자가 없을 시 은행에 대신 지불하거나 퀸 엘레자베스를 구매하는 룰도 있다.] * 고속도로 : 출발지로 바로 이동한다. 게임 초반이나 중반에 나와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특히 후반에 고가의 지뢰밭이 생겼을 경우 이걸 뽑아서 건너뛰고 저렴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부터 돌면 상당히 기뻐진다. * 관광여행(3장) : 한국의 도시 중 한 곳으로 이동한다. '''서울'''·부산·제주도 각 1장씩 3장 존재한다. 부루마불이 서울 ㅈ망겜인 이유 중 하나.[* 건물 무제한 룰에서는 오히려 비용면에서 서울이 나은 경우도 있다. '''대도시에 호텔이 두개 이상 들어선 경우.'''] * 뒤로 가시오(2장) : 그냥 뒤로 간다. 한 장은 2칸 뒤로, 다른 한 장은 3칸 뒤로 간다. 만약 본인이 한바퀴를 돌아 월급을 받고 타이페이 바로 앞의 황금열쇠에서 '뒤로 3칸 가시오' 를 뽑는다면 다음 턴에 다시 시작지점을 지나면서 월급도 다시 받을 수 있다. '''문제는 타이페이 앞 황금열쇠에서 뒤로 3칸을 가면 서울이라서 서울에 주인이 없다면 그냥 사면 그만이지만 주인이 있을경우 주인한테 200만원을 바쳐야 한다는 것.''' --사실상 월급이 아니라 [[깽값]]이다-- * 무인도로 가시오 : 무인도로 바로 간다. 이 경우는 예외적으로 출발지를 통과해도 월급을 받지 못하고 무인도로 쫒겨난다. 초반에 이걸 뽑으면 땅과 건물을 살 수 없어 폭망이지만(...) 땅이 다 팔리고 건물도 다 올라간 극후반부에는 공짜로 시간을 3턴 벌게해주는 고마운 카드. 그러나 주사위 두개의 동일 숫자가 나오면(일명 더블) 탈출하는 규칙 때문에, 무인도 앞 2,4,6,8,10,12에 해당되는 칸에 땅을 사고 가장 비싼 건물을 지어두는 함정전략을 조심해야 한다. * 사회복지기금 배당 : 사회복지기금 수령처로 이동한다. 돈이 달랑거릴 경우 나와주면 고맙지만 수령처를 나간 후 앞에 펼쳐지는 곳이 후반 지역들이라 땅과 건물이 비싸서 폭망 수준의 지뢰를 밟기 십상이다. * 세계일주 :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간다. 월급을 받으며 적립된 사회복지기금이 있다면 사회복지기금도 받는다. 게임 전후반 모두 뽑은 사람이 돈까지 받으며 안전하게 1턴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카드. * 우주여행(2장) : 우주여행 승강장으로 바로 이동한다. 이용료는 면제된다. 초중반부의 최고의 카드로 보통 서울을 빠르게 구매하는데 쓰고 이미 서울이 팔렸다면 특정 지역을 독점하는데도 쓸 수 있다. 후반에도 무인도로 들어가거나 안전지역으로 날아가서 위험구역들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상당히 높은 카드이다. * 수입(7장) - 플레이어에게 돈을 준다. * 노벨 평화상 : +30만원, 돈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 노후연금 : +5만원 * 복권당첨 : +20만원 * 생일 축하 : 모두에게 1천원씩 받음. --오예! 3천원 받았다-- 생일인데 1천원은 쪼잔하다고 1만원씩 주는 경우도 있다. 그와 별도로 상위권 플레이어가 인심써서 개평 형식으로 더 크게 쏴주는 일도 있다. * 자동차 경주 우승 : +10만원 * 장학금 : +10만원 * 파티 초대권(장기자랑) : 장기자랑을 펼친다. 이후 은행에서 적절한 상금을 지급한다. 보통 쪽팔려서(...) 빼버리는 경우가 많다. 한데 적절한 상금의 액수는 사실 플레이어들의 협의로 정해지므로, 궁지에 몰린 플레이어의 경우 희망고문 또는 패자부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의외로 은행이 많은 액수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 지출(6장) - 플레이어의 돈을 빼앗는다. * 건물 방범비 : -5만원×호텔, -3만원×빌딩, -1만원×별장 * 건물 수리비 : -10만원×호텔, -6만원×빌딩, -3만원×별장 * '''건물 정기종합소득세''' : -15만원×호텔, -10만원×빌딩, -5만원×별장 - '''최종보스 열쇠'''. 단면적으로만 보면 반액대매출보다는 낮은 것 같지만 보통 많이 짓게 되는 호텔과 빌딩 1개당 15만, 1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들어간다. 반복하지만 저 액수가 '''1개당이다.''' 판의 승기를 거의 다 잡았는데 정기종합소득세 하나 때문에 낭패를 본 플레이어들이 많다. 건물이 부족한 초반에 뽑히면 신한테 고맙다고 싹싹 빌어야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카드이니 항상 경계할 것. 반대로 게임 패배 직전까지 몰린 플레이어들은 1위 유저가 저 카드를 뽑아서 역전의 기회를 잡는 경우도 있다. 만약 이 카드조차 없다면 밸런스 측면에서 거대자본과 많은 땅을 확보한 유저를 역전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 과속운전 : -5만원 * 병원비 : -5만원 * 해외유학 : -10만원 * 기타(5장) - [[부루마불/주요 카드|각종 카드 효과]] 참고. * 무인도 탈출용 무전기 - 말 그대로 무인도 탈출용. 다만 후반부에서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므로, 필요 없으면 은행에 20만원 받고 팔면 된다. * '''반액대매출'''(2장) - '''중간보스 열쇠.''' 자신이 가진 부동산 중 가장 비싼 곳을 건물을 포함해서 반값으로 매각해야 한다. 풀하우스 런던/뉴욕이나 서울에 대매출 증서가 들어오면 금전적 손해는 둘째치고 멘탈 피해가 무시무시하다.--심지어 이게 두장이다.그것도 2연타로 걸리면은 멘탈피해는 2배.-- * 우대권(2장) - '''통행료를 내지 않을 수 있다.''' 이걸 따면 땡잡았다고 생각하자. 일단 필요없으면 30만원에 팔라고 적혀있지만 극후반부에 결정적인 한 방을 방어할 수 있어서 파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대권으로 건물정기종합소득세나 반액대매출은 원칙적으로 방어가 불가능하지만, 하우스 룰로 진행할 경우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쳐 주기도 한다. 다만 재미와 밸런스 측면에서는 우대권으론 소득세와 반액대매출 방어가 불가능한 원래 규칙대로 하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