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림사건 (문단 편집) == 변호사 [[노무현]]의 역할 == 부림사건 피해자들은 훗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2xsTivyyDY|#]] 고호석은 노무현이 법정에서 격앙되어 판사와 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변호했다고 증언[* 매우 격렬하게 변호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변호사가 저렇게 싸우듯이 변호해도 되냐고 우려할 정도였다고 한다.]하면서 그의 헌신적인 변호 덕분에 33년이 지나 무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21532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256304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021774|#3]] 박욱영은 노무현이 차분하고 논리적이면서도 때로는 거칠게 판검사들을 밀어붙였다고 증언하였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7&aid=0000017386|#]] 최준영은 노무현이 편한 길을 갈 수 있었음에도 부림사건 피해자들을 변론하느라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UeRgo5i2k|#]] 윤연희는 노무현이 자신들의 무료 변론 요청에 흔쾌히 응해 준 것에 감사해하며 재판에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당당하게 변호해 주었다고 회고했다. 부림사건의 판사 [[서석구]] 역시 노무현이 재판에서 부림사건의 피해자들이 고문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사회적 주목도를 높였다고 증언하는 등[[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2523568|#]] 부림사건의 관련자들은 하나같이 노무현의 역할이 컸다고 증언했다.[* [[서석구]]는 뒷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거나 [[박근혜]]에 대한 재판의 변호를 맡을 만큼 굉장히 [[극우]]적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이렇게 발언한 것을 보면 당시 변호사 [[노무현]]의 역할은 매우 지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당시 관련자들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노무현이 부림사건 당시 아무 것도 안 했다느니 하는 극소수의 주장들은 신뢰도가 떨어진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도 변호를 맡았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문재인은 1982년에 12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기 때문에 부림사건과 연관이 전혀 없다. 다만 33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2014년 부림사건 재심에서 변호를 맡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