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림사건 (문단 편집) == 영화화 ==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로 2013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이 있다.[* 작중에서는 '부독련 사건'으로 나온다.] [[송강호]]가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에서 모티브를 따 온 송우석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피해자 박진우 역할을 맡은 [[임시완]] 역시 부림사건의 피해자와 똑같은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출신이란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2014년 1월 18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75804|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에서도 [[에드워드 카]]가 저술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불온서적]]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과 실제로 노무현이 말한 비유[* "[[조지 포먼]]하고 [[무하마드 알리]]가 권투 시합 해가 내가 알리 응원하는데 [[김일성]]이도 알리 응원하모 내 국보법 어긴깁니까?"라는 발언. 실제로 노무현은 "미국과 북한이 축구하는데 북한 응원하면 그게 국보법 위반이냐"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도 재현했다. 2014년 1월 22일에 [[TV조선]] [[강적들]]에서 영화 변호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실제 '부림사건'과 어떤 차이점이 있느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실제의 사건과 비교했을 때 영화가 여러가지 이야기와 깊이가 더해진 것은 사실이고 그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허위사실이 더해진 것 등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적 연출을 위해 사실과 다르게 각색하거나 드라마틱하게 바꾼 몇 가지 소재를 제시하였다.[* 영화에서는 노무현이 대부분의 변호를 독자적으로 했지만 실제 사건 당시에는 5명의 공동 변호인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미디어물에서 특정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각색과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와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허용되는 기법이다. 또 당시의 폭압적인 정치, 사회에서 인권을 위해 변호를 맡은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부림사건 피해자들이 "노무현이 가장 열성적으로 변론에 임했다"고 증언한 걸로 보아 영화를 마냥 허구로만 볼 수는 없다. [[일베저장소]]를 비롯한 일부 [[극우]] 성향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한 [[전두환]] 정권의 입장을 그대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단순한데, 단지 이 사건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이 [[노무현]]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