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사관과 (문단 편집) == 설립 배경 == 한국군은 군 장비가 첨단화됨에 따라 기존의 사병들의 복무기간으로 재교육, 장비숙달등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국방개혁 2020]]에 따라 병 수를 줄이는 대신 [[부사관]]의 수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군은 이왕이면 각 군 병종에 맞는 학력과 전공능력을 갖춘 자를 선발하여 장기활용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에서 신설했다. 한마디로 안정적인 부사관 공급을 위하여 미리부터 대학에서 군대가 뭔지 조금 보여주고 임관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명분에 가깝고, 현실적으로 부사관과의 출현 이유는 IMF이후 직업안정성이 높은 공무원등에 많은 인적자원들이 몰리게 되면서 직업군인인 부사관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그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문대학]]에 [[학과]]를 개설한건 군 기술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근방의 [[사단(군대)|사단]], 각 군본부, 사관학교등과 제휴를 맺고 견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군인의 길을 걷는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적용된 [[제복]]을 착용한다. 근데 학교에 따라 [[교복]] 값이 쓸데없이 비싼곳도 있다. 부사관과 외에도 성격에 따라 국방기술행정학과, 해군기술사관학부, [[특수장비과]] 등등 여러가지로 나뉜다. 군에서 요구하는게 생기는것에 맞추어 관련 학과가 생기기도 하며 [[육군미사일사령부]] 설치에 맞추어 미사일, 레이더 관련 학과도 개설되었다. 참모총장 및 장성급 인물들의 계획에따라 적합한 대학을 선정한 다음 검토후 설립하는 방식이다. 또한 예비역 영관급 장교, 장성급 장교들이 겸임교수로 많이 간다. 대부분의 부사관과는 [[육군]]관련 학과이며 [[해군]]이나 [[공군]] 관련 학부는 적은편이다. 2009년 말기에는 특수전사령부와 제휴를 맺은 특수전과가 탄생했다. 기존에도 특수전관련 교육을 받는 부사관과는 있었지만 [[특전부사관]] 양성을 목표를 한 특수전과는 한국 내에서 처음이다. 이는 육해공 해병대를 비롯 특수부대도 장기인력이 모자람을 의미한다. 경쟁률은 높으나 막상 장기복무를 신청하거나 적합한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남자들의 경우 군에서 지급하는 장학제도가 좀 있어서 체력만 좀 키워놓으면 편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군장학생]]이 되면 1년간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며 졸업 이후 자동으로 부사관 입대가 가능하여,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학점관리와 자격증 취득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