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사관과 (문단 편집) === 부사관이 되는 다른 루트와의 비교 === 기술부사관을 한다면 이러한 기술과 자격증은 장기가 안되더라도 전역 후 사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투 및 행정을 맡는 일반부사관을 하기 위해서 2년을 다닐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기술부사관을 위해서 반드시 부사관과를 가야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전문대의 기술관련 일반과와 각 지역에 있는 기술교육원(직업전문학교), 기술학원에서 배워도 충분하고, 오히려 이쪽이 전문성을 쌓기 더 적합하다. 특히 항공부사관은 이 코스를 거치지 않은 사람이 드물다. 예컨대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간조사 자격증을 취득해 지원하는 것이다. 공병부사관을 하고싶다면 공병부사관과를 갈 수도 있지만 바로 지원해서 병과학교에서 배워도 충분하고, 대학을 다녀야겠다면 토목과나 건축과를 나와서 지원하는것이 보다 전문적이다. [[군장학생]] 시험은 [[부사관과]]가 아닌 타전공에서 응시해도 제한이 없으니 일반과를 다니며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면서 전문성도 쌓고 군에서 장학금 수혜도 받으며 학교를 다니고 졸업후 임관할 수 있다. [[RNTC]] 입단시험도 응시하는데 전공의 제약이 없다. 게다가 실질적으로 [[하사]] 임관후의 군생활을 보면 부사관과에서 2년 재학하느니 차라리 [[현역병]]으로 복무하다가 [[임기제부사관]]을 하거나 현역 부사관을 하거나 해서 [[병(군인)|병]] 신분으로 부사관을 지원하는 게 시간적으로도 싸게 먹히고(4~6개월 정도 적게 먹힌다.) 효율도 훨씬 좋다. 부사관과에 재학하는 것은 현역으로 복무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병 출신 부사관과는 달리 군대에 다시 적응해야 한다. 그리고 아싸리 체력만 풀로 채워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특전부사관]]을 하는 게 부사관과에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보다 훨씬 낫다. 특전부사관은 그 무서운 훈련강도로 인해 장기지원율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 [[지역대장]]급 이상에서 콕 찍어서 "쟤 장기 시키지 마라"라는 말이 나오는 수준만 아니라면 누구나 장기복무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훈련을 견디는 수준만 되면 장기복무가 매우 쉽다. 그리고 정 힘들면 [[상사(계급)|상사]]를 최대한 빨리 달고 특전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된다. 특전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일반 보병사단으로 전출가는데 상사가 된 이후에 특전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바로 [[행정보급관]]이 된다. 때문에 장기복무가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부사관과보다 훨씬 가치있는 선택지이다. 거기에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같이 부사관 양성과정 '''고등학교'''마저 존재하니 이들보다 2년이 더 비싼 게 부사관과이다. 심지어 부사관 양성과정 고등학교는 '''마치 [[육군사관학교]]가 졸업 후 [[소위]] 임관과 동시에 자동 장기복무인 것처럼 여기 역시 이 고등학교 졸업 후 [[하사]] 임관과 동시에 자동 장기복무'''이므로 전문대 부사관과는 모든 면에서 부사관 양성과정 고등학교에 밀린다. 전졸 학력?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지만 '''대졸과 전졸의 차이가 크지 전졸과 고졸의 차이는 별로 없다.''' 당장 [[워크넷]]이나 [[사람인]]같은 인터넷 구직활동 사이트에서 각 기업별 입사 지원자격을 보면 전졸은 가장 적다. 대부분 대졸 아니면 고졸이며 전졸은 카테고리 상 고졸로 분류된다. 따라서 전졸이 고졸보다 유일하게 유리한 건 [[육군3사관학교]]에 지원서를 낼 자격이 있다는 것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직업군인으로서 장교를 하려면 아싸리 고등학교때 피똥 쌀 정도로 공부해서 [[육군사관학교]]에 가거나 4년제 대학교에 들어가서 재학중에 [[학군사관]]을 하거나 졸업할 때 [[학사장교]]를 하는 게 훨씬 낫다. 전자는 소위 임관과 동시에 장기복무 확정이며 후자 2개는 아예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장기복무를 하지 않을 거면 최소한의 복무만 하고 제대한다. 반면 [[육군3사관학교]]는 복무기간도 무시 못하는 기간인 데다가 장기 복무는 따로 지원해야 한다. '''즉 부사관과는 부사관 양성과정 고등학교에 진학하거나 이른 나이에 부사관 시험을 통과할만한 지능, 하물며 병사로 복무하다가 전문하사로 임관하겠다는 수준의 비전조차 없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사기를 치는 것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