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문단 편집) === 대학교 === [include(틀:부산광역시의 대학)] [include(틀:부산광역시의 전문대학)] 거점국립대학인 부산대와 기타 국립대로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교대 세 곳이 있다. 2011년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박희태]] 및 부산국회의원들의 정치력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도 설립했으나 학사과정은 없다.[* 당시 국토해양부 산하 법인으로 원안은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연구원]]을 통합하여 설립하려 했으나 결국은 [[한국해양연구원]]을 확대하는 것만으로 단독 설립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과정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철도대학]](당시 국토해양부 소속기관)을 [[충주대학교]](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소속기관)와 통합한 [[한국교통대학교]]를 먹고, [[국토해양부]]는 교과부 산하 법인인 [[한국해양연구원]]을 교과부에게 넘겨받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설립하여 조직을 서로 확장하려 했다는 부처 간 빅딜 의혹이 있다. 이 중 부산대는 거점국립대로서 부산광역시를 비롯하여 영남권 전체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고등고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해가 갈수록 심화되는 [[인서울 대학교]] 광풍 및 [[서울 공화국|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과거의 영광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국립대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꽤 저렴한 등록금[* 학부 일반학과 기준 한 학기 등록금이 평균적으로 '''200만원'''대 안팎이다.]과 [[지역 할당제#s-3.1|지역인재 채용 할당 제도]]라는 메리트 덕분에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입학 성적의 하락세는 낮다. 한편 학원가 기준 학군상 부산대 쪽[* 정확히는 장전동 및 구서동 지역]이 부산의 8학군이다. 아무래도 부산 내에선 훌륭한 과외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부경대는 전신이 '''부산수산대 + 부산공업대'''인 만큼 수산 계열이 특화되어 있으며[* 해양 및 수산 분야에 특화된 학과가 많아 관련 국가기관 및 연구원에 부경대 출신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200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국립대학]] 메리트로 동아대보다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UN 산하 국제수산대학(FAO)의 유치와 좋은 입지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대학 중 하나. 다만 부울경 권역 밖에서는 다소 인지도가 낮은 탓[* 그래도 인지도가 낮은 것에 비해 입결은 인서울 하위권 및 타 지거국 중위권과 비슷한 수준이다.]에 입시에서 '부산대 + 경북대'의 줄임말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추가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상선]], [[선장]] 등을 배출하는 해사계열이 특화되어 있다.[* 해사계열에 한해서 부경대와 입결이 비슷하다.] 부산교대는 교사임용경쟁시험의 경쟁률에 따라 입결이 등락하는 추세를 보인다.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암울한 임용 사정 때문에 입결이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교대마다 모집 정원을 줄이고 현직에서 명퇴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임용시험의 전국 평균 경쟁률 적체가 해소되어 입결 컷이 오르기 시작했다. 2016년 정시 기준으로 남자는 1.69등급, 여자는 1.68등급에서 평균을 기록해 부산대 상위권 학과 및 인서울 중위권 수준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입결이 다시 급추락하여 2023학년도에는 정시 전형에서 '''평균 백분위 59'''[* 백분위가 59이면 상위 41%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https://www.orbi.kr/00057434516|평균 백분위(각 과목의 백분위를 평균낸 것)와 누적 백분위(해당 학생이 실제로 상위 몇 %의 학생인지)는 엄밀히 말하면 다르기에]] 해당 학생이 상위 41%에 해당하는 수험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 교대 입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인 것은 확실하다.]의 학생이 합격하기도 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목할 만한 [[의치한|메디컬 계열의 학과]]로는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학부#s-3.1|의과대학]],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학부/의과대학|의과대학]],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학부/의과대학|의과대학]], [[동의대학교]] [[동의대학교/학부/한의과대학|한의과대학]], [[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학부#s-8|약학대학]],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학부#s-2.8|약학대학]]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의 [[부산대학교/학부#s-4.2|의과대학]], [[부산대학교/대학원#s-3.2|치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대학원#s-3.3|한의학전문대학원]]은 양산캠퍼스에 소재하여 부산 내에 속하지 않는 상태이다. 부산과 인접한 울산이나 창원, 김해 같은 도시에는 인구에 비해 대학이 적은 편이라[* 울산의 4년제 종합대학은 [[울산대학교]] 하나뿐이고 특수대학까지 범위를 넓혀도 [[UNIST]]밖에 없다. 창원 역시 사실상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2개 뿐이고 오히려 경상남도 지역 거점 국립 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에 있다.] 가까운 부산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근 위성도시인 경산에 오히려 대학이 더 많은 대구와는 정반대인 경우다.[* 하지만 경산에 있는 대학 상당수는 원래 대구에 있었던 대학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