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스포츠 (문단 편집)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새한자동차와 대우 시절|부산 대우 로얄즈]]-[[부산 아이파크]] (1983~ ) === || {{{#!wiki style="margin: -5px 0; display: inline-table" || {{{#!wiki style="margin: -5px 0"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height=80]]}}}||{{{#!wiki style="margin: -5px 0" '''{{{#dd0129 {{{+1 부산 아이파크}}}}}}'''[br]{{{#8b8c90 Busan I Park}}}}}}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15236262t.jpg|width=100%]]}}} ||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fff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구도(球都) 부산'이라는 명칭이 단순히 [[야구]]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축구]]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부산시민들을 즐겁게 해줬다. 야구에서 롯데의 인기가 워낙 독보적이라 살짝 묻혔을 뿐 부산의 축구 열기는 1980~1990년대에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높았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한국 축구 월드컵 출전 역사상 최초의 본선 승리라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K리그 원년인 1983년부터 부산을 연고로 했던 [[대우 로얄즈]]는 1997년 프로축구 전관왕을 통해 [[김주성(축구)|김주성]]과 그 이후 [[안정환]]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구덕운동장]]에서 활약했다. 로얄즈의 구단주였던 [[김우중]]은 한때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을 정도로 재계에서 소문난 열혈 [[축빠]]였기에 팀에 대한 지원도 상당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문호가 좁던 시절에도 동유럽권 선수들을 많이 뽑았고 독일 출신 감독을 데려오는 등 실험적 시도를 많이 했다. 모기업의 열성적 지원을 등에 업은 부산 대우 로얄즈는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거듭났고 이 시기 부산 축구의 인기는 성적과 더불어 최고를 달렸으며 그 중에서도 리그 전체의 인기를 주도한 스타 안정환의 존재가 대단했다. 남포동에는 안정환의 굿즈만 파는 테리우스라는 샵이 있을 정도였다. 부산 출신 축구팬 중 인근의 창원과 함께 [[FC 서울]]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편이다. 부산 출신 축구인으로 별명이 독수리인 [[LG 치타스]]의 선수이자 [[FC 서울]]의 레전드로 알려진 동래고등학교 출신으로 2002 월드컵 4강 멤버였던 [[최용수]] 감독은 부산 축구의 상징이기도 하다. 대우 로얄즈 시절에는 구덕운동장이 인파로 몸살을 앓을 정도로 대단한 흥행력을 자랑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로얄즈의 모기업인 [[대우그룹]]이 쓰러지고 축구단의 주인이 [[현대산업개발]]로 바뀌며 [[부산 아이콘스]]라는 새 이름을 얻은 이후부터 구단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2002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옮긴 이후부터는 그라운드와 관중석의 간격이 유독 넓은 탓에 직관 여건이 좋지 않아 관중이 적게 들어왔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하여 직관 시야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했고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미드필더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와 골키퍼 [[이범영]] 등 새로운 영웅들과 [[임상협]]과 [[한지호(축구선수)|한지호]] 등 여러 미남 선수들을 내세워 여성들을 모으는 마케팅을 통해 관중 수 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기업구단 최초로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그 결과 2015년 한 해 부산의 축구팬들은 대분노. 강등이 확정되자 난리가 났다. 2016년 중반부터는 [[구덕운동장]]을 다시 홈 구장으로 쓰고 있다. 하지만 승강 플레이오프 3수와 K리그 챌린지-K리그2에서 5년간 시즌속에 암흑기를 또 겪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동래고 출신의 [[이정협]]과 아이파크 유스 출신인 [[이동준(1997)|이동준]]과 [[김진규(1997)|김진규]]로 재건을 하면서 구덕의 희망으로 뜨고 있다. 이들과 함께 [[K리그2/2019년|2019년]]에서 [[경남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통해 다시 [[K리그1]]으로 재승격하면서 K리그1 복귀에 성공했다. 그러나, 1년만에 곧바로 강등되며 2021 시즌은 다시 [[K리그2]]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2023년 기준으로 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 6개 팀 중 부산만이 유일하게 K리그2에 속해있고 그 외 광역시 연고 팀들은 K리그1에 소속되어있다.[* 이 중 인천과 울산은 승강제 시행 이후 K리그1에서만 소속됐고 대구는 2016년 시즌 후 승격한 이후로 계속 K리그1에 소속되어 있으며 광주와 대전은 2022년 시즌 후 K리그2에서 승격했다.] 사직 야구장이 재건축에 들어가는 것처럼 구덕운동장도 [[축구전용구장]]으로 재개발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