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정치 (문단 편집) == 부산 정치의 변천사 == ||<-8> [[부산광역시장|{{{#FFFFFF '''부산광역시장'''}}}]] || || 1기(95~98) || [include(틀:민주자유당)] [[문정수|{{{#FFFFFF 문정수}}}]] {{{#FFFFFF (초선)}}} || || 2기(98~02)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안상영|{{{#FFFFFF 안상영}}}]] {{{#FFFFFF (초선)}}} || ||<|2> 3기(02~06)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안상영|{{{#FFFFFF 안상영}}}]] {{{#FFFFFF (재선)}}}[* 2004.2.4. 임기 중 사망] || || [include(틀:한나라당)] [[허남식|{{{#FFFFFF 허남식}}}]] {{{#FFFFFF (초선)}}}[* 2004.6.5.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 || || 4기(06~10) || [include(틀:한나라당)] [[허남식|{{{#FFFFFF 허남식}}}]] {{{#FFFFFF (재선)}}} || || 5기(10~14) || [include(틀:한나라당)] [[허남식|{{{#FFFFFF 허남식}}}]] {{{#FFFFFF (3선)}}} || || 6기(14~18)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서병수|{{{#FFFFFF 서병수}}}]] {{{#FFFFFF (초선)}}} || ||<|2> 7기(18~22)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오거돈|{{{#FFFFFF 오거돈}}}]] {{{#FFFFFF (초선)}}}[* 2020.4.23. 시장직 사퇴([[오거돈 성추행 사건]])] || || [include(틀:국민의힘)] [[박형준|{{{#FFFFFF 박형준}}}]] {{{#FFFFFF (초선)}}}[* 2021.4.8. [[2021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 || || 8기(22~26) || [include(틀:국민의힘)] [[박형준|{{{#FFFFFF 박형준}}}]] {{{#FFFFFF (재선)}}} || ---- '''[[부산광역시]]'''는 한국현대사에서 정치적으로 다사다난한 변화를 거친 지역 중 하나이다. 흔히 한국의 현대 정치사를 얕은 수준에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경상도]] 하면 무조건 보수 정당 텃밭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후술되어있듯 20세기 어느 시점까진 오히려 [[부산]]은 민주당계 강세 지역이였다. 즉, 어찌보면 1990년대 이후 이 지역에서 보수 색채가 강해 왔던 것이 오히려 특이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TK에 비해선 개혁/진보 성향 인물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보수 진영에서도 TK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개혁보수 인사들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개혁보수 인사들이 가장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 수도권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김영삼]]'''이라는 민주 진영의 거물급 정치인이 제2의 고향이자[* 김영삼의 실제 고향은 [[거제시]]다. (참고로 문재인 고향도 거제시다.) 그의 호인 '거산'도 '''거'''제와 부'''산'''을 합친 것이다.] 연고로 삼던 지역이 바로 부산이었기 때문이다. 고로 김영삼이 독재 정권에 맞섰던 60~80년대 시절에는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이었으나, 김영삼이 1990년 [[통일민주당|민주당계 정당]][[3당 합당|을 이끌고 보수정당과 합당]]하면서 보수 진영으로 넘어오자, 1990년대 초중반 이후부턴 PK의 [[신한국당]] -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보수 색채가 강해진 것이다. 부산은 [[전라도|호남]]의 [[김대중]]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과 더불어 한국 민주화 운동사에서 거물급 정치인이었던 [[김영삼]]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을 위시한 '''민주 세력의 또다른 본거지'''였고, 특히 [[박정희]] 정권 붕괴의 단초가 된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지역이기도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7330|관련 기사 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915110527|관련 기사 2]] 부산에서 배출한 또다른 거물급 정치인인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실제 고향은 [[김해시]]이나,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적 연고지는 부산이었다.] 역시 [[3당 합당]] 때문에 [[김영삼]]의 곁을 떠나 [[김대중]]의 밑으로 들어갔지만[* 그래서 노무현 또한 한때는 [[동교동계]]에 속했지만 노무현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영남권 동교동계 & 개혁 성향 인사들을 중심으로 [[친노]] 세력으로 분리되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김대중은 노무현을 개인적으로 매우 아꼈다.] 처음엔 김영삼에게 스카우트되어 [[통일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동구(부산광역시)|동구]]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 인생을 시작했었다. 물론 1990년대 이후부턴 주로 보수정당을 지지해왔기에 이때부턴 보수 우세 지역이지만, 대도시 특성+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시한 민주당 세력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인지 점점 경합우세 정도를 보이다 실제 민주당 당선자도 나오는 등 TK 수준의 보수 텃밭은 아니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