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통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2009년, 그동안 서울남부 - 진주, 부산 - 전주, 마산 - 진주 등 7개 노선 [[바가지(경제 용어)|요금을 임의로 인상해 부당 징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외버스는 법으로 임율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운임보다 많이 받으면 불법이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대로 업계에서 권력이 막강한 데다 [[경상남도]]와의 유착 관계로 인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는 것. 게다가 현행 법상 면허취소 처분은 불가능하다. 그 후에 일부 노선의 요금이 내리긴 했다. 결국 경남 시민단체에서 사기, 부당이득으로 소송을 냈는데,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647|1심에서는 모두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그리고 8억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이는 항소심에서 뒤집혀서 "편취 의도가 없어 여객자동차운수조합법에 따른 행정적 처벌이 따를 뿐, 형법의 사기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기죄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전관예우|전관]] 변호사를 쓴 게 큰 화근이 됐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0_0010171218&cID=10815&pID=10800|당연히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대법원까지 상고하긴 했는데, 기사가 안 올라와서 어떻게 됐을 지는 [[안 봐도 비디오]]이다.[* 단독노선의 경우는 그렇다쳐도 공동배차노선의 경우 회사가 다른데 부당요금징수가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 되는거다... 예로 금호고속과 대한여객이 공동운행했던 여수-마산구간은 어떻게 설명할건가?]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310|2015년 10월 9일에 화재로 차량 6대가 전소되고 2대가 그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한 결과 [[방화죄|방화]]로 밝혀졌으며,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2016년 1월 28일에는 버스 출입문이 열린채 그대로 주행을 한 것이 보도가 됐다.[[http://me2.do/G7B4ODeO|관련 기사]]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주에서 출발해 서부산으로 가던 차량이 운행 도중 아무 조작이 없었는데도 출입문이 열렸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승객들이 갓길 정차 요구를 했으나 기사는 '회사 방침상' 정차할 수 없다며 계속 주행했다. 버스는 이후에도 약 12km를 더 주행해서야 [[완주군]]의 [[26번 국도]]에 정차했다. 결국 주변 순찰을 돌던 경찰이 오고, 자초지종을 들은 경찰은 임시 차량으로 이동시켜 운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사측은 '''"전주에는 차량이 없으니 [[산청휴게소]]까지만 운행하게 해달라"'''고 했고, 이에 승객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회사의 변명이랍시고 전후사정 파악을 못 하고서 계속 주행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결국 1시간을 대기한 끝에 임시 차량이 와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인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서부산]]으로 향했다고 한다. 당시 승객 중 한 명은 인터뷰에서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사 측은 승객에게 사과를 하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향했다고 밝혔다. 당시 승객은 1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기사 속 사진에 있는 차량 도색과 스티킹, 차종 등을 종합했을 때 부산교통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다. 몰론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지만 버스 동호인들에겐 이미 삽시간에 퍼진 데다,[* 상술되어 있지만 부산교통 계열사들은 다른 건 문제가 있어도 '''차량 관리만큼은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퍼지니 당연히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도 남을 것이다.] 기자까지 현장 취재를 했으니 아마도 비난을 바가지로 들을 듯하다. 2017년 5월 12일에 진주시 명석면에서 [[http://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261645|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전복이 되어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사고가 터졌다.]] 22명 중에 15명이 경상을 입었는데, 안전벨트를 다 매고 있어서 큰 부상자는 없었다고. 아예 대놓고 부산교통이라고 써있어서 [[빼박캔트|빼도박도 못한다]]. 참고로 해당 차량은 진주-함양 간을 운행한다. 댓글에는 과속하지 말라는 말로 가득하다.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부팸의 과속이기 때문에. 2019년 5월 25일에는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버스에서 출발한지 약 15분 후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승무원과 예비 간호사였던 승객이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718|관련 기사]] 2019년 12월 16일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40485?sid=102|진주시내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 앞으로 렉스턴 스포츠 차량이 끼어들었던 사고가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승객이던 2001년생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시내버스의 급제동으로 인해 앞으로 빠르게 쏠려나가 머리를 크게 부딪혀 [[뇌출혈]]로 인한 [[전신마비]] 판정을 받는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현재 청와대 청원까지 갈 정도로 논란이 큰데, 정작 가해 운전자는 '''사과는 커녕 처벌을 회피할 시늉만 하여 지역사회에서 분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