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김해경전철 (문단 편집) == 개통 이후 == 하지만, 개통 이후로는 오히려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는 상황. 물론 출퇴근시에는 승객이 몰려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정작 평시에는 [[공기수송]] 상황이고, '''평일보다 주말 수요가 더 많은''' 기현상까지 나타났다. 일단 지목된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 영 읽기가 귀찮은 [[위키니트]]들은 밑에 있는 부분(★)만 읽어보자.''' * 일부 구간~~[[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이라 쓰고 '''노선의 태반 가까이의'''라고 읽는다]]~~연선 수요가 희박하다. 특히 [[강서구(부산)|강서구]] 구간(덕두역, 등구역, 평강역, 대사역 등등..)은 상황이 심각하다. * 외곽인 [[사상역(도시철도)|사상역]]에서 끊기기 때문에, 부산의 중심 번화가인 [[서면(부산)|서면]]이나 [[원도심(부산)|구도심]]까지 들어가려면 또 환승해야 한다. * 게다가 김해 연선 주민들은 덕천. 구포쪽을 통해 가는 수요도 많기 때문에 그쪽 수요도 놓쳤다. 사실 대저역도 상호적으로 조금만 더 생각만 했더라도 평면환승이 가능했는데 불가능해져서 환승저항이 많이 생겼다. * [[부산 버스 1004|1004번]]이 변경 또는 [[폐선]]되지 않고 너무 잘 다녀 주고 있다. 이는 다름아닌 [[환승저항]] 때문으로, [[철도 갤러리]]나 [[버스 갤러리]]에서 이 노선의 폐선안을 제시한 전례가 있다.~~본격 [[김해시]], [[북구(부산)|북구]] 및 당감동 [[주민]] [[폭동]] 일으키는 소리~~ * [[동남권 통합 요금|부산-김해-양산 간 광역환승제]]의 추가 환승요금~~[[환승]][[삥]]~~ 500원이 부담스럽다. * 잘못된(?) 수요 예측 * 당초, 착공전 사업성 검토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 예상은 많이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토지공사]]에서 추진하던 강서신도시(대저동 인근, 약 100만평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로 3호선 [[대저역]]~[[강서구청역]]까지 포함)가 2006년 사업지구 공람공고 등을 통해 조성이 진행중이어서 사업성 검토시에는 이 신도시가 완성될 것을 가정한 상태였다. 약 100만평 규모에 예상인구는 5만명 내외로 김해경전철의 직접적인 수요가 될 곳이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낮은 사업성(도시지역이 지나치게 많아 보상가가 높은 등)으로 인해 2010년 결국 최종 취소되어 지금은 토지주들의 개별적인 개발로 변경된 상태이다. * ★ 하지만 앞의 전제가 없다 하더라도 이게 결정적으로 까이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계약 자체가 [[사기]]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경전철의 운행횟수가 일 424회이고 편성당 '''만원'''('''정원이 아님.''' 편성당 정원은 총 184명)은 304명이니 '''하룻동안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혼잡율 100%를 유지하여 운행해도 일 12만 8,896명 수송이 한계'''이다. 그러나 계약은 [[2013년]] 기준으로 일 20만여명을 수송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를 맞추려면 '''하룻동안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155%의 혼잡율을 유지'''해야 한다!!! 이게 감이 안 온다면 비수도권 [[도시철도]] 중 제일 혼잡한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483455|최대 혼잡율은 '''122%'''에 불과하다]]. [[수도권 전철]] 중에서도 저 '''최대(절대 평균이 아니다!!!)''' 혼잡율을 뛰어넘는 [[도시철도]]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이나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전부다. 즉 [[개소리]]. ~~[[동아시아]] 최대 [[가축수송]]~~ --현실의 심시티 전철역-- [[파일:attachment/부산김해경전철/Bigyo.jpg]] * 과장된 수요예측에 비해 실제 이용객수가 적다고 위에서 신명나게 까였지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40568|2014년 기사에 따르면]] 그나마 [[의정부 경전철|수도권의 다른]] [[용인경전철|민자 경전철]] 노선보다는 선전하고 있는 듯하다. 애초에 저 두 노선이 지나는 지역은 예상 이용객도 그다지 많지 않은 [[의정부시]] 도심과 [[처인구]]인데다가, 버스가 너무나 잘 다녀 주고 있고, 결정적으로 서울 통근 수요는 씹어버린 탓에 [[공기수송|교외의 신선한 공기를 시가지로 실어다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어서 도시+광역철도 기능의 부산김해경전철과 비교하기는 뭣하다. 하지만 서울 통근 수요를 아예 씹어버린 것은 아니라서 [[회룡역]], [[기흥역]]이 존재하고, 두 노선 모두 [[2014년]]에 [[수도권 통합 요금|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시행[* [[의정부 경전철]]은 12월 6일부터, [[용인경전철]]은 9월 20일부터 시행되었다.]되면서 이용객이 꽤 증가했다. 일일 이용객 수도 가장 많다. 민자 노선이 아닌 [[부산교통공사]] 소속의 공영철도이지만 같은 경전철인 [[부산 도시철도 4호선]]보다도 훨씬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증가 폭도 경전철 노선들 중에서는 가장 크다. 2014년 4월 하루 이용객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690|5만 명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소프트 환승인 관계로 이용객이 따로따로 집계되는 특성으로 인해 3호선 [[대저역]]의 이용률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23일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 개장 효과에 힘입어[[http://news1.kr/articles/?2700896|6만6천명을 돌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