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대학교 (문단 편집) === 중앙동아리 === 학교 규모가 커서 동아리도 다양하고 참가 인원도 많은 편이다. 허나 동아리 활동의 구심점이 되는 ''학생회관이 산꼭대기에 위치한다는 점.'' 때문에 인문대나 공과대 같이 낮은 곳에 있는 학생들은 올라가느라 죽을 맛 ~~순버를 타자~~. 거기다 건물이 오래되어 퀴퀴한 냄새도 나는 등 이용이 불편하다. 최근에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죽을 고생을 하며 올라온 학생들이 또 학생회관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할 필요는 없어졌다. 전망 좋고, 공기도 좋고, 정문에서도 오가기가 힘드니 할 거 없으면 그냥 거기 콕 박혀 있는 사람들도 많다. 중앙동아리 밴드[* (블루헤븐(Blue Heaven), 우든키드(Wooden Kid), 미캐닉스(Mechanics), 해모수(HMS: Hemosoo), 사이렌(Siren), 메디칼포(Medical IV)), 좋은나라(어쿠스틱 밴드)]가 7개나 있다. 봉사동아리도 여러개 있는데, 디딤돌, 풀내음, 동부산 로타랙트 등이 있다. 동부산 로타랙트는 봉사동아리 임에도 불구하고 매학기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주고, 면접날 마다 에타에 합격 결과에 대한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흑인음악 중앙동아리로는 라이머니(Rhymony)가 있다. 그 의미는 라임 rhyme과 하모니 harmony를 합친 것이다. 2016년 현재 16기까지 기수가 존재하므로 역사가 짧진 않고 길다면 긴 편이다.[* 특이하게도 창단기수가 0기이다. 2000년에 창단했다고 하니 창단연도와 끼워 맞춘 셈] 대표적인 라이모니 출신 랩퍼로는 힙합그룹 '크림빌라'의 익스에이러(ex8er)가 있고[* 8기] 래퍼 [[정상수]]도 잠시 있었다--고 하나 확실하진 않다--.[* 3기로 활동했으나, 음악적 성향이 맞지않아 1년후 탈퇴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들은 바로는 라이모니 사람들은 모두 놀랄 때 감탄사로 "오씥"이라 한다고 한다. 실력은 대학교 동아리치곤 수준급이고 부산 내 대학들의 흑인음악 동아리 중 제일이라고 한다. 통기타중창단 중앙동아리로는 썰물이 있다. 1972년 창설되었고 1978년 제2회 [[대학가요제]]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동아리방에 방음공사를 완료하였으나 건물 때문인지 부실 공사인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방음 성능 탓에 댄스 동아리나 락 밴드의 밤 연습이 체류하고 있던 타 동아리 학생들의 단잠을 깨우는 경우가 다분하다.[* 예전에는 다투는 일도 허다했다. 밤 12시의 3옥타브 솔을 강타하는 발성. 상상이 가는가?] [[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도 있다. 무려 1948년에 창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대학교 유일 중앙 연극동아리다. 연구,실험,창조를 모토로 일 년에 학기중 워크샵 2회, 방학 정기공연 2회 총 네 번 공연을 올린다. 프로를 지향하며 꽤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 주로 교내 10.16기념관에서 공연한다. 배우 [[이재용(배우)|이재용]], [[유재명]]이 이 동아리 출신. 부산대에 있는 아마추어 천문가회 동아리 안드로메다(Andromeda)는 1981년 창설된 동아리로, 4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동아리이다. 1기 당시 제작된 1호 망원경이 아직도 동아리방에 남아 있으며[* 지금은 고장이 나서 못 쓰는 상태], 매년 1학기 때 연합체전, 2학기 때는 연합학술제에 참여하고 있다. 참고로 연합체전과 연합학술제는 부울경 지역의 4개 대학교에 있는 아마추어 천문가 동아리[* 부산대학교의 안드로메다, [[부경대학교]]의 플레이아데스, [[동아대학교]]의 하늘별, [[인제대학교]]의 날개]가 모여서 즐기는 축제이다. 또한 매 학기 3회 정기 관측을 나가고, 정기 관측 장소는 울산 [[석남사]], [[김해천문대]], 금정산 등이 있다. 또한 매주 1회 소학술회 및 소관측을 시행한다.[* 그러나 부산의 밤하늘 특성상 빛공해가 좀 심하다] 잘하면 은하수를 볼 수도 있으니 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해당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증산도]] 동아리가 2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축제기간이나 봄/가을철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넉터나 인문관 앞에서 푯말과 게시판을 세워두고 포교를 하기도 한다. 내용은 민족주의 뭐니하는 것이니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자. 포교를 할 때 다른 동아리와는 달리 외따로 떨어져 홍보하는 게 인상적이다. [[대순진리회]] 동아리도 있었으나 2009년 [[부산대]] 측에서 추방했다. [[가톨릭]] 동아리도 2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2017년 현재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부산대학교 가톨릭학생회'는 부산대학교 중앙동아리 중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이다. 학교 근처에 금정성당이 있어 주일미사를 금정성당에서 같이 보기도 한다. 참고로 이 동아리의 창립자는 부산대학교 제14대 총장인 장혁표 총장으로 1957년 5월 18일 이래로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11시를 넘기면 학생회관에서 퇴장하고 재입장할 수 없지만, 1층 경비실에서 체류 증명서에 이름과 동아리 이름 등을 기재하면 허가해 준다. 주로 락밴드나 댄스 동아리, 회화 동아리 등에서 전시회나 대회를 준비할 때 많이 이용한다. 사실 맘대로 나가는 건 가능하다. 버튼 하나 누르면 문이 열리고 닫히면 자동으로 잠기는 시스템이라(...) 덕분에 11시 넘어도 안에 친구 하나 있으면 전화해서 문 열라고 하면 문열고 당당히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경비아저씨 불러서 봐달라고 사정하면 툴툴거리며 열어는 준다. 단 성공률은 50%정도. 실패하면 쓸쓸히 기나긴 길을 걸어 내려가야 하니 친구 소환 스킬을 시전하는 게 답이다(...) 는 다 옛날 얘기다! 2014년부터 밤 11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잔류가 불가능 해졌다. 이는 2014년 5월의 부산대학교 성추행 사건의 여파가 크다. 학내에서는 대책 없는 통금이라고 하여 학생들에게 원성을 샀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5/16/0702000000AKR20140516018100051.HTML|부산대성추행사건]] 신입생 모집은 봄과 가을에 각각 1번씩 한다. 학기초 넉넉한터 광장에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해당 홍보 존(Zone) 에서는 가끔식 과도한 동아리 가입 호객행위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공연 분과 동아리에서는 공연도 여기서 진행한다. ~~여담인데 증산도 동아리는 맨날 혼자 떨어져서 모집하더라~~ 2016년, 각 동아리방의 보안이 문제시되면서 2월에는 CCTV가, 5월에는 스마트 도어락을 설치됐다. 이는 동아리 연합회의 주요 사업 중 하나가 완료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