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문단 편집) === 야구장 리모델링 추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직 야구장, 문단=2.2)] [[파일:ee28ba89418a30bfe781a4fc692fe163.jpg]] 2019년 메이저리그 런던 시리즈 당시 야구장으로 변신한 런던 스타디움. 비록 중앙이 너무 짧고 파울 지역이 너무 넓다는 등의 문제가 있긴 했지만 두 경기 모두 그럭저럭 무사히 마치면서 매우 성공적인 개조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드 주경기장 개조도 이 때의 사례를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 끝나자 언론과 정계에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월드컵은 현장판매로 겨우 좌석을 채웠을 만큼 예상 외의 적자사업이었다. 결국 지역 축구단인 부산 아이콘스가 계약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축구는 1년에 열리는 경기수가 많지 않아 방치하는 것보다 적자 폭만 더 커진 셈이었다. 지자체의 수익사업을 위해 일단 혈세를 썼는데, 이는 수익은 커녕 적자만 계속되자 서울을 제외한 9개의 지자체 모두 입점업체의 수익으로 채우기를 바랬다. 수익 규모를 높이기 위해 대관과 복합쇼핑몰, 영화관 입점을 추진했으나 대부분 외곽에 지은 탓에 입접업체를 찾기도, 수익이 나기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291721|연합뉴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0005906|오마이뉴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139878|국민일보]]] 결국 2004년 부산 아이콘스는 높은 임대료 탓에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겠다고 발표했고, 부산은 시장성이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내놓았다. 그러자 부산은 노후화된 [[사직 야구장]]의 대관료를 더 올렸다. 2005년 [[롯데 자이언츠]]의 일부 관계자들이 사견임을 전제로 부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측에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어떠냐며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구단의 공식적인 제안은 아니었지만 [[사직 야구장]]은 너무 낡아 보수하기보다는 새로 짓는게 낫고, 아시아드주경기장은 그리 많지 않은 돈을 들여 야구장으로 충분히 개조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었다. 부산시 역시 해마다 발생하는 엄청난 규모의 관리비 적자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었다. 2004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주경기장과 사직구장만 놓고 보면 인건비 58억9천600만원, 잔디관리 및 자재구입 등 재료비 2억6천800만원 등 지출만 108억9천900여만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0028079|뉴시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788611|연합뉴스]]] 2007년 롯데는 공식적으로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사업소장에게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더 많은 관중을 더 좋은 시설에 유치하고 싶다는 뜻이었는데, 이는 당시에 축구 경기가 1년에 18차례 열리는 것이 경기장 활용의 거의 전부였다. 관리사업소장과 부산 아이파크의 안병모 단장 역시 이에 동의했다. 발표 이후 롯데를 넘어 야구 팬들 대다수는 인터넷을 통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아이파크는 아예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떠나 신구장을 지을 계획을 부산시에 발표했다. 다만 축구 구장을 새로 짓게 되면 큰 돈이 한꺼번에 들어가게 되고, 축구 구장이 수익을 낸 전례가 없다보니 무산되면서 아시아드 경기장 활용안도 덩달아 무산되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ews_o2.htm?name=/news/sports/200708/20070816/78p76115.htm|스포츠조선 "롯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야구장으로 사용 추진"]][[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428520|오마이뉴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6/2007081600176.html|스포츠조선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아시아드주경기장 떠나겠다""]]] 2013년 전용배 동명대 체육학과 교수는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주최로 열린 '사직야구장 시민 이용편의성 증대'를 위한 토론회에서 "지난 1983년 건립돼 낡은 사직야구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홈구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 야구장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와 동시에 [[롯데 자이언츠]] 전략사업팀장은 "사직야구장 위수탁 재계약 기간이 너무 짧다 보니 그룹 차원에서의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없다"면서 "20년 이상 장기계약으로 사직야구장에 대한 투자여건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산 아이파크 역시 2013년 축구전용구장을 건립하는 것이 가시화되면서 부산시에서도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변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30423000084|부산일보 "아시아드주경기장, 야구장으로 개조하자"]]] 2017년 [[국제신문]]은 사직야구장 리모델링시 임시로 사용하자고 주장했다. 야구장 개조 비용으로는 100억~2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220.22003221247|국제신문 "공사 2년…아시아드경기장 야구 가능해"]]] 2018년에는 [[서병수]] 시장의 돔구장 계획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부산 아이파크의 이전으로 완전히 공실이 된데다가, 상징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좋은 점은 체육시설로서 활용하는 것. 그것도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구장으로 활용하는 것이었다. 부지 비용과 지반공사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부산시에서 아시아드와 사직경기장에 투입하는 2-3년치 "인건비"만으로도 리모델링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4250100221500016447&servicedate=20180424|스포츠조선 "부산시 돔구장 추진안, 과연 현실성 있나"]]] 2021년에는 한국일보의 연속기획 <계륵이 된 월드컵 성지> 시리즈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값비싼 산책로"와 "가끔 콘서트 하는 곳 아닌가…"라는 시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보도하며 월드컵 성공개최로 재미를 본 대한축구협회의 책임감, 그리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자체장들의 과감한 결단도 요구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인터뷰에서 상인은 "손님 대부분이 주민이나 야구장 관람객"이라고 밝혔고, 다른 인근 상인은 현재의 상태에서 찢어진 지붕막만 고칠 필요가 있겠냐며 “지붕막이 아니라 경기장 전체가 없어져도 신경 쓸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독자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기사화했는데, 이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사직 야구장]] 대체 시설로 삼고, 가능한 돔구장으로 개조해 비가 와도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개조하자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부산 시민이라고 밝힌 독자 김종길(42)씨는 “사직야구장(1985년 개장)이 너무 낡은 데다 비가 내리면 야구경기를 할 수 없다”며 “인기스포츠인 야구 경기가 꾸준히 열릴 공간으로 바꿔 세금 낭비를 줄이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의 돔구장 리모델링은 실제 부산지역 야구인들 사이에선 프로축구팀 부산 아이파크가 구덕운동장으로 떠나기 전부터 언급된 의견들이다. 곽경선(53)씨는 “(큰 태풍이 오면)계속 찢어지는 상부 천막 대신 완전한 돔 구장으로 만들어 대형 공연장으로 활용, 벡스코(BEXCO)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고정개최나 나훈아, 방탄소년단(BTS) 등 대형 공연에 특화된 시설로 만들자”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309530002533|지붕 뜯긴 채 20주년 맞이…쓸모 잃은 날 돌아봐주세요]][[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808040002646|"돔구장 리모델링" "주거공간으로"…사후활용 방안 봇물]]] 그러던 와중에 [[사직 야구장]]의 낙후 문제와 재건축 문제가 대두됐는데 2021년 보궐선거를 통해 부산시장에 당선된 [[박형준]]이 사직 야구장의 철거 후 신축 문제를 말하면서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야구장 개조 문제를 언급했다. 기존의 사직 야구장을 헐고 그 자리에 새 야구장을 다시 짓는 동안 대체 홈구장이 필요한데 부산시내에는 사직 야구장 외에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대체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사직 야구장 개장 전에 롯데 홈경기를 치렀던 [[구덕 야구장]]은 2017년 철거됐다. 그나마 부산에 있는 멀쩡한 야구장으로는 [[기장군]]의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는 아마추어 야구 경기를 위해 지어진 경기장이고 프로야구 경기를 치르려면 이 경기장에 대한 대대적 증축 공사가 이뤄져야 한다. 더구나 부산시내에서도 꽤 멀리 떨어진 경기장이기에 팬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보면 좋은 점이 딱히 없는 곳이다. 그렇다고 롯데가 제2 홈구장으로 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자니 [[홍철 없는 홍철팀|부산 연고팀이 부산에서 홈경기를 치르지 못한다]]는 문제로 연결된다.] 사용 가치가 떨어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고치면 된다는 것이 박 시장의 계획이다. 하지만 이 문제도 쉽지는 않다. 그라운드가 기형적으로 바뀌는 문제는 둘째치고 기존에 이 경기장을 쓰던 지역 육상계와 이 경기장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축구계를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관건이다. 또 이 경기장이 없어지면 부산에서 A매치를 치를 만한 유일한 경기장도 없어지는 만큼[* 물론 A매치를 치를 대체 경기장으로 [[구덕운동장]]이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낙후돼 있다. 그래서 박형준 시장은 구덕운동장을 축구 전용 구장으로 재건축 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야구장과 축구장 재건축의 우선 순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지역 축구팬들의 반발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현재 아시아드주경기장은 1년에 몇 차례 사용되지 않기도 하고 그나마 열리는 콘서트도 보조경기장을 이용할 때가 더 많다보니 완전히 야구장으로 개조하더라도 지금과 다르지 않다는 반론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세금낭비|굳이 거액의 예산을 들여서 개축해야 하느냐]]고 묻지만, 흉물로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역 체육계와 부산시의회에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활용하자고 나선만큼 임시구장이 아닌 대체구장이 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부산에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기준을 충족하는 육상 트랙은 주경기장과 바로 옆 보조경기장에만 해당되긴 해도, 규격은 사실 맨 안쪽 1번 레인의 길이가 정확하게 400m인 것과, 레인의 폭을 48인치[* 규정상으로는 36~48인치만 맞추면 된다.]로 맞추기만 하면 되기에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재 육상계에서는 국내 규격을 48인치(약 121.92㎝)가 아닌 122-125cm으로 규정하고 125cm에 맞추어 짓고 있다. 따라서 이 경기장의 트랙이 없어지면 부산지역 육상선수들이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이 줄어들게 된다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물론 보조경기장 역시 개방되는 시간은 야간과 이른 낮이므로 시간대를 조절하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현행법상 이 경기장이 존치가 되고 있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는데, 이는 [[구덕운동장]]의 경우 운동장이 아닌 문화시설과 집회시설로 신고되어있어서 운동장으로 분류되지 않는데다가 이 곳은 여러 사정으로 저 규정을 충족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 항목에도 있지만, [[종합 운동장]]과 [[야구장]]은 관중석의 구조 자체가 다르고 그라운드의 사정도 확연히 다르다. 종합운동장의 관중석은 그라운드의 중앙인 하프라인을 바라보도록 설계하기에 원형 형태가 많지만, 야구장 관중석은 홈플레이트를 바라보도록 설계한다. 2010년대 이후에 지어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창원 NC 파크]] 등의 최신 구장 관중석의 구조도 이와 같다. 또한, [[축구]] 관중은 보통 자리 착석 후 하프타임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지만 [[야구]] 관중은 긴 경기시간과 잦은 공수교대 때문에 [[매점]]과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거린다. 그래서 [[외국]]의 야구장은 관중석 사이사이에 통로를 종합운동장보다 많이 넣고 매점 배치 등에 신경쓴다. 종합운동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면 여러가지 한계가 있다. 그라운드 개편 문제도 단점으로 꼽힌다. 종합운동장이 둥근 타원형 경기장이니 그에 맞게 야구 그라운드 규모를 조절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가장 대표적 사례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원래의 목적과 달리 야구장의 형태로 그라운드를 개조한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와 [[런던 스타디움]] 등이 있다. 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이사 온 이후 [[다저스타디움]] 신축 전까지 임시 홈구장으로 썼던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도 있다. 시드니와 런던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의 그라운드 환경이 마련됐지만 LA는 좌측 외야까지의 거리가 지나치게 짧은 기형적 그라운드를 갖췄다.] 의견이 있다. 그러나 종합운동장을 억지로 야구장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애초에 야구 경기 개최 목적으로 지어진 경기장이 아니기에 상당히 기형적인 구조를 갖추게 된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입장에서는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지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직관 환경을 갖추게 된다.[* 야구 경기와 미식축구 경기를 동시에 치르던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을 보면 답이 나온다.] 만약 이 계획이 실제로 실현 된다면 롯데자이언츠는 최소 2년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이용하게 될테고, 해당 경기장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수용 할 수 있는 야구장[* 현재 아시아 최다 관중 수용 야구장인 일본의 [[한신 고시엔 구장]]이 47,466석이다. 필드가 넓은 종합운동장 특성상 추가될 가변석을 고려하면 더 많은 관중을 수용 할 수 있다.]이 됨과 동시에 장타자들에게는 최고의 경기장이, 투수들에게는 최악의 경기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런던 스타디움을 개조했을 당시 중앙이 117.3m였다(...) --런던 쿠어스 필드--]~~정작 롯데에는 장타자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종합운동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게 될 경우 홈플레이트에서 가운데 담장까지의 거리는 평균보다 짧아지기 때문. 하지만 그 만큼 파울지역도 넓어지기 때문에 예상보다 덜 타자친화적인 구장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2019년 메이저리그 런던 시리즈 당시 런던 스타디움을 야구장으로 개조했는데, 이는 이러한 구조로 인해 양키스와 레드삭스가 두 경기 동안 무려 50점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펼쳤다.] 그런데 정말로 2021년 10월 21일 [[사직 야구장]]을 허물고 새로운 구장을 짓는다는 것이 유력하다는 기사에 아시아드 경기장을 대체 구장으로 사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부산시가 [[사직 야구장]]을 재건축하고 공사 기간 동안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해서 대체 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야구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youtube(vT8jx22wFG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