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문단 편집) ==== 부울경 수소 메가블록 구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수소경제권 구축.jpg|width=100%]]}}} || || '''부울경 수소 메가블록 구축 구상도''' || 수소경제에 대비하여 '''부울경 수소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전략이다. 2020년 현재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탄소중립 선언 등 정부 차원에서 수소경제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다. 수소 관련 인프라에서만큼은 수도권보다 부울경에서 더 앞서있는 상황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울산 같은 경우 화학 업종 공장이 많아 부생수소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수소 인프라 구축에 매우 유리하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에 액화 수소 플랜트 구축을 하고 있다. 특히 울산은 수소차 생산 거점도시다. 실제로 전국 수소승용차의 42%, 수소버스의 87%, 수소충전소의 56%를 부울경이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부산시의 경우 수소충전소 확충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고 울산의 경우 수소그린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창원시와 같은 경우 수소연료전지 산업 등에서 앞서있고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사업도 추진하는 등 수소경제 구축에 매우 의욕적이다.[* 참고로 중공업 기술이 발달된 부울경의 특성상 해상풍력과 수소경제의 결합은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경우 부산은 관련 기자재 생산, 울산은 부유체, 경남 창원은 터빈 생산에 강점이 있어 각자의 강점이 나름 있다.] 또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수소선박 연구도 추진해 볼만하다.[* 참고로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 수소트램 실증 사업을 위해서는 창원에서 수소전기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부울경은 하나의 수소경제권으로 진입한 상황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수소 메가블록 구축 사업에는 대규모 수소생산 시스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시스템, 부울경 수소 배관망[* 쉽게 비유하면 도시가스 배관망이 구석구석 깔려있듯 수소 배관망을 부울경 전역에 깔자는 것.] 등 수소생산 및 공급 전략과 수소산업 기업지원 혁신클러스터 조성, 수소그린 무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구축,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개최, 그린 수소항만 조성, 수소 활용 빅테이터 산업 육성, 부울경 에너지자원공사 설립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울산 도시철도]]나 [[창원 도시철도]]와 같이 수소열차 도입이나 수소버스 도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부울경의 수소경제를 주력산업으로 키울 구상을 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2&aid=00010683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