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문단 편집) == 여담 == * [[김경수]] 당시 경남도지사가 갱남피셜(경상남도 공식 유튜브)을 통해 본 문서를 읽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Z7E_aWn7Ek8&t=18s|#]] * 2020년까지만 해도 부울경 메가시티와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저조한 편이었다.[[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0719410994447|#]] 그러나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부울경 메가시티 용어인지 여부에 대하여 묻자 부울경 지역에서 모두 인지하고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101.22005010706|#]] 이후 부울경 각 지자체 차원에서 시도민에게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경남도가 [[2021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에 전체 응답자의 73.2%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523132|#]] * 김경수 지사가 속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치적 성향이 반대 위치에 있는 정당인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도 후보시절 부울경 메가시티 계획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였다.[[http://www.magazine.kim/news/articleView.html?idxno=363|#]] 더 나아가 박 시장도 부울경 메가시티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말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591388|#]] 다만 박형준 시장은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에 있어 부산의 주도권을 강조하고 있다는 게 약간 다르다.[* 주도권 문제로 인한 최악의 경우는 과거와 같이 부울경 내 주도권 다툼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버리다가 좌초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도 부울경이 협력을 추진하다가 대부분 주도권 다툼으로 흐지부지되었다. 과거의 실패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협의체 수준이었던 과거와는 다른 법적 근거를 두고 설립되는 부울경 광역특별연합의 출범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게 급선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거의 실패를 의식한 듯 부울경 지역 언론들은 부울경 시도지사간 원활한 현안 조율을 주문하고 있다. 일단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및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2021년 재보궐선거]] 다음날 서로 통화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긴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277645|#]][[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1081331|#]] 하지만 예상대로 2022년에 이 문제로 인해 바로 폐기되었다.] 2021년 [[4월 16일]], 박형준 부산시장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부산광역시청]]으로 초청하여 김경수 지사의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 특강을 들었다. 김경수 지사는 박 시장의 몇몇 문제에 대해서는 부산의 목소리를 키울 필요가 있다는 선거 기간 중의 발언을 의식한 듯 이 자리에서 부산과 경남 사이의 갈등 요인이었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등 이전에 박 시장이 부산의 주도권 강화를 주장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언급하였다. 해당 특강 자리에서 박 시장과 김 지사는 박 시장의 이전의 주도권 언급 우려가 무색하게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후 박형준 시장은 송철호 울산시장도 초청하여 부울경 메가시티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323504|#]] 이후 부산시는 부산 미래발전 6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제시하였다.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어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설립되어도 정부의 재정 지원을 위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전부개정안에는 참여하는 지자체가 관련 비용을 부담하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시도라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말한 것은 이 부분과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민주당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개정하여 초광역협력계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5492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504332|#]] 2021년 4월 27일, 정부가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기로 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 본 문서의 내용은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이 수행한 연구로 모든 제안 사업들이 반드시 시행될 것임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중장기 계획으로서 제안된 내용이 담겨 향후 여건에 따라 실행 전략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 이 전략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021년]] [[7월 21일]] [[대법원]]에서 [[컴퓨터업무방해죄]][*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특검은 김경수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이 혐의로 기소했다. 공직선거법은 무죄 확정.]로 징역 2년의 유죄가 확정되어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했다. 다만 송철호 울산시장 뿐만 아니라 정파가 다른 박형준 부산시장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고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도 부울경 메가시티 등 핵심 지역현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경남지사 공백과는 별개로 메가시티 추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의 목소리는 후보별로 나뉘었다. [[홍준표]]는 부울경 메가시티 뿐만 아니라 [[충청권 메가시티]] 등 추진되고 있는 메가시티 전략 자체에 대해 강한 반감을 보였고 [[유승민]], [[원희룡]], [[하태경]]는 메가시티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 2021년 9월 16일 부울경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이 발매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8090600052?&cf=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