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항대교 (문단 편집) == 구조 == 부산의 대표적인 사장교(cable-stayed bridge)로 특히 야간에 현란한 RGB 조명이 아름다운 교량으로 유명했다. 교량의 최대 상판높이가 63m로 꽤 높다. [[인천대교]]가 74m지만 외해에 설치된 엄청난 스케일에 비해서 부산항 내의 짧은 연륙교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렇게 높이 지은 이유는 부산항에 입출항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이나 [[크루즈(선박)|크루즈선]]을 위한 것이지만 사실 최초 설계 당시 초대형 크루즈도 가뿐히 통과할 수 있을만큼 지금보다 더 높게 건설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건설 과정에서 60m로 낮추는 바람에 정작 초대형 크루즈들은 다리 아래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부산항대교 밑을 통과할 수 있는 크루즈선은 지금은 침몰한 [[타이타닉]] 정도가 한계다. 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영화에서 본 타이타닉이면 엄청 큰 배 아닌가 싶겠지만 현대 크루즈선 중에는 몇 배로 큰 크루즈가 굉장히 많다.] 이 때문에 지역 및 언론에서 꾸준히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일부 초대형 크루즈선은 부산항 내의 새 크루즈터미널을 사용하지 못하고 계속 부산항대교 바깥에 위치한 영도 크루즈터미널이나, 화물들과 같이 후줄근한 감만부두에 정박할 수밖에 없다. 결국 제한높이를 63m로 아슬아슬하게 높여서 겨우 통과 가능하게 바꾸었다. 그러나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는 제한높이 변경과 관계없이 그냥 [[연돌]]을 접어서 통과하기로 정했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10914100005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