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항대교 (문단 편집) == 실상 == [[남항대교]]와의 연결도로가 개통했는데도 예상되는 통행량에 못미치고 [[http://www.ajunews.com/view/20141017090159831|있다.]] 1일 평균 2만대 정도가 통과한다.[* MRG에 50%도 못미친다고 한다.] 실제로 가보면 정말 썰렁하다는걸 알 수 있다. 다행히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를 잇는 감만동 접속도로가 2016년 3월 31일부로 개통되어서 그동안의 기피현상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요금이 1,400원으로 다른 유료도로에 비하면 비싼 편이라서 통행량에 영향을 준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면 급행버스 요금 외 다른 요금을 내지 않아도 돼 [[부산 버스 1011]]은 거의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 1011번은 입석금지 노선이므로 이 노선에서의 가축수송은 곧 만석 상태를 뜻한다.] 상태로 부산항대교를 건넌다. 영도에서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직접 가지는 않고 [[부산 버스 155]]를 통해 연결된다.], 해운대로 가는 수요가 많은데다 1011번에 대한 입소문이 난 지금은 [[남포동(부산)|남포동]]에서 북좌동으로 빨리 가기 위해 영도로 들어와서 1011번을 타는 사람들 때문에 [[남항대교]]보다 더하며[* [[남항대교]]의 경우 경자청 방향의 경우 영도에서 승객들이 상당수 하차하면 공기수송으로 통과할 여지가 일부 있으나, 1011번 특성상 [[부산 버스 1001|1001번]]이 커버하지 못하는 곳을 보조하는지라 대부분 좌석을 절반 이상은 채우고 통과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러나 상술했듯 영도에서 남구 대학가 및 해운대로 오가는 수요가 1011번의 수요 상당수를 차지하는지라 부산항대교는 거의 만석 확정이다.], 이로 인해 증차 및 입석허용 촉구 등의 민원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관광수요가 어느정도 정리된 후에는 출퇴근 시간에만 만석 현상이 일어났으나, 1011번의 인지도가 높아진 지금에는 NH 시간대에도 부산항대교 구간에서 만석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만큼 영도에서 센텀 쪽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과 남구 대학가로 통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즉, 1011번의 만차 원인은 부산항대교가 원인인 셈이다. 게다가 부산항대교 진입 직전에 있는 모든 정류장들은 러시 아워 때 승차시비가 많이 일어나 결국 영도구청과 남구청에서 줄서는 곳을 만들어버렸다. 결국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영도와 남포동에서 다수 민원이 발생하여, 2018년 1월 29일부터 [[부산 버스 1006]]이 신설되어 부산항대교를 건너게 된다. 남포동에서 해운대구로 가장 빨리 가는 길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1003번 등 환승이 필요없는 노선 놔두고 영도로 들어와서 이 노선을 타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을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110.22009003690|언론에서 인정]]한 셈이다. 참고로 1011번의 일평균 이용객은 2,924명 (평일만 보자면 3,200여명)으로 [[부산 버스 1000]]이 여전히 앞서긴 하지만 1대당 이용객 수는 1000번을 앞질렀다. 1001번 또한 과거에는 하루 이용객 수가 1만명을 넘겼으나, 1006번과 1011번의 추가정차로 인해 해안순환도로 수요가 다 빠져나가버려서 교통카드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에 의하면 하루 이용객이 7천명 대로 폭락, 부산역 연계수요 및 괴정 ~ 수영 선형과 관련된 수요로 연명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부산항대교가 1001번의 수요를 폭락시킨 주범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