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쉬웨커스 (문단 편집) == 개요 == 1960년대부터 30여년간 활동한 프로레슬링 태그팀으로 부치와 루크로 이루어져 있다. 설정인지 실제인지 몰라도 뉴질랜드 출신의 사촌지간이라는 기믹이었다. 당시 AFKN을 통해 WWF를 시청하던 한국의 청소년들은 이들을 바보 형제라고 불렀으며, 기술 중에 자기 팀 파트너에게 헤드락을 한 채로 기차 모양을 만든 후 상대편을 공격하는 베터링 램이라는 준피니시급 시그니쳐 기술이 있으며 ~~일명 산양 박치기~~ 피니시 기술은 둘이서 사용하는 더블 것 버스터.[* 둘이 양 옆에서 각각 어깨와 엉덩이를 잡고 들어서 무릎으로 배를 찍는 기술이다. 사실 이 기술이 피니시긴 하지만 베터링 램 쪽이 더 ~~바보같아 보여서~~유명하다.] 애석하지만,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은 한 번도 지내지 못했다. 서커스의 광대와 완전히 같은 기믹으로 레슬링 경기보다는 관중들을 웃기는 것이 주된 임무였기에 그렇겠지만... 찢어진 전투모와 런닝 셔츠에 지저분해 보이는 해어진 군복 차림으로 양팔을 높이 교대로 흔들며 걸어오는~~바나나 스텝~~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입장하곤 했으며, 경기 시작 전에 서로의 정수리를 핥는 이상한 퍼포먼스를 절대 빼놓지 않았다.[* 저 걷는 모양을 장난으로라도 흉내냈다가는 국내 외를 불문하고 당연히 그날부로 바보 취급을 각오해야 했다.] 훗날 깨끗한 전투복을 걸치고 나오던 시절엔 부메랑을 관중들한테 던져주는 퍼포먼스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