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시크래프트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한국의 캠핑은 자연공원법과 산림보호법의 규제로 인해, 해외에서 수입된 아웃도어 장비를 사고도 정작 어느 곳보다 안전한 대형 캠핑장에서 자고 오는 식의 발달과정을 거쳤다. 이에 기존의 캠핑 문화가 과시적이고, 사치스럽고, 무의미하다는 반발심에서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생겨났다. 2000년대 이후로 [[베어 그릴스]]나 레이 미어스 등의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을 즐기는 서바이벌 전문가들의 동영상이 퍼지게 되면서 부시크래프트는 조금씩 인지도와 호응을 얻게 되었다. 한국의 경우 노지캠/오지캠이라는 용어가 더 친숙하며 와일드 캠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의 부시크래프터들은 유튜브에 노출되는 해외의 부시크래프터들과 마찬가지로 고사목들을 주워다 칼과 도끼 등의 수공구로 깎아서 각종 도구들을 제작하며 (상황에 따라) 모닥불을 피우고 노는 스타일을 갖는다. 국내는 일부 지역과 상황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임야에서 모닥불 사용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돼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유지나 부시크래프터 지인이 없는 입문자들은 부시크래프트를 접하고 배우기가 쉽지 않은편이다. 국내 부시크래프트의 역사가 그리 짧지않음에도 많이 오픈되지 않은 이유로는 기본적으로 부시크래프터가 소수인데다가 한국 부시크래프터들이 주로 본인이나 지인의 사유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노지를 개인적으로 찾아 캠핑 활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 사유지는 온라인상에 오픈을 하든 말든 본인 자유지만 후자의 경우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오픈을 잘 하지 않는편이다. 일반적으로 지방의 경우 공무원들이 지역민에게 어느정도 관대한 편이기 때문에 임야나 하천에 모닥불을 피우고 취사행위를 하더라도 뒷처리만 깔끔히 하면 (민원이 올라가지 않는한) 특별히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박지들이 많이 알려지면 캠퍼 유입이 늘어나고 지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게되면서 민원이 발생하여 결국 박지가 막히는 상황이 반복된다.[* 특히 팬데믹 시대에 부시크래프트 입문자가 늘면서 그런 상황들이 많아졌는데 초보 캠퍼들의 경우 고성방가나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