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영그룹 (문단 편집) == 아파트 - [[사랑으로부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랑으로부영)] ||<:><#FFFFFF> [[파일:사랑으로부영 BI(상하)_2015.svg|width=250px]] || ||<:> 부영그룹의 트레이드마크인 원앙새. 모든 부영아파트에 다 그려져 있다.[*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부영의 마름모 마크까지 동마다 번갈아 그려진 경우도 있다. 부영그룹의 회장이 이 로고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절대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 '[[사랑으로부영]]'이라는 브랜드를 가진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서울에도 부영아파트가 있긴 있다. 대표적으로 1990년대에 지어진 [[등촌동]] '부영아파트'.] 수도권과 지방에서 주로 영업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에서는 어느 곳을 가든 부영이 지은 아파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전라북도에는 의외로 적다. 전주나 익산에 단지가 좀 있긴 한데 그마저도 많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경기도나 경상도가 훨씬 많다.] 부영 창업주인 [[이중근]]회장의 고향이 [[전라남도]] [[순천시]]이기 때문에 호남은 부영의 본거지격이 되는 것.[* 이중근 회장의 고향 사랑도 남다르다. 본인이 직접 전남 순천에 있는 고향마을 주민들과 초중고 동창생들에게 최소 2천여 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통장에 입금시키는 통 큰 기부를 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미 친척들에게는 1억~10억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고 한다.] 사실상 호남지역 향토기업인 셈이다. 그 예로 [[여수시]]에는 부영아파트가 '''21개나''' 있었으며 순천시에도 부영아파트가 12개나 있다.[* 다만, [[순천시]]의 경우 10차는 금당그리안, 11차는 왕지아파트, 12차는 율산에코지오, 7차는 정원에코힐로 아파트 단지 이름이 바뀌면서, 부영아파트라는 이름은 점차 줄고있다.] [[화순군]]에도 부영아파트가 1차에서 6차까지 중 4차만 빼고 다 있다. 화순읍 시가지 동반부의 아파트 밀집 지역을 '광덕지구'라고 부르는데 그 중 부영아파트가 절반이다. 심지어 보성군 [[벌교읍]]에는 부영아파트의 짝퉁까지 있을 정도다.([[https://map.naver.com/v5/?c=14176048.1705281,4142726.1555989,17,0,0,0,dha&p=WRpmaIBjspE1tK8Ov9yAHQ,-64.33,20.52,80,Float|로드뷰]])[* 부영 특유의 원앙 로고와 마름모 로고가 아닌, 웬 삼각형 모양 로고가 있고 거기에 1개 동 구조이다.] 단 향토기업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진정 호남의 향토기업라면, 지역에 지속적으로 근거지를 두며 세금을 내고 지역의 노동자를 고용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을 줘야 할 텐데 부영은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일단 부영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설립된 서울기업이며, 그 계열사들도 대부분이 본점을 서울로 두고 있다. 고로 부영이 사업활동을 통해 호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 21세기 부영의 사업장 현황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부영의 총 사업장은 247개소이며 호남지역 사업장은 총 84개소이니 163개 사업장은 타 지역에 있다. 공사시기를 최근으로 좁혀서 현재(2018년 6월) 입주 중이거나 공사 중인 사업장으로 한정하면 총 36개 사업장중 호남이 5개, 영남이 17개, 수도권이 12개다. 이런 기업을 어떻게 호남의 향토기업이라 하겠는가. 또 부영은 해당지역에 꽂히면 토지를 대량매입해서 아파트를 몰아서 짓는데, 이 또한 호남에 국한된 게 아니다. 위에서 여수, 순천의 예를 들었는데 경상남도 김해 장유동 한곳에만 부영아파트가 '''24개의 단지''' 까지 건설되었는데 그럼 부영이 영남 향토기업이겠는가? 김해뿐만이 아니라 [[칠곡(대구)|대구 칠곡]]3지구에 7차, 경산북도 [[경산시]] 옥곡동/백천동에 3개 단지, 사동에 6차에 현재 7차, 8차를 짓고 있으며 구미에 8차, 강원도 속초에 9차까지 있다. 아파트 분양 방식이 특이한 편인데, 처음부터 아파트를 분양, 매각하는 형태가 아니다. 부지를 저렴하게 사들인 후 임대하는 방식으로 아파트를 지어 입주율을 높이고,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분양전환을 하여 비용을 회수한다. 단지 주변 활성화로 인한 이익증대는 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준공 즉시 분양하는 경우에 비해 일정기간 자금이 묶이게 되지만 미분양 자체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건설사들이 주로 까는 소재인 [[부실공사]] 때문에 큰 사회 문제가 된다. [[부영그룹/논란]]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