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영그룹/논란 (문단 편집) === 참패원인 : 구시대적 설계, 퀄리티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았던 고분양가 정책 === [[파일:201605270035664.jpg]] ▲ [[충격과 공포]]의 최초 조감도 모습. 2016년 3월 최초 분양 당시 이런 조감도를 내걸고 분양에 착수하였다.[* 추후 '''마린 애시앙''' 으로 네이밍을 변경 후 대대적이 도색 및 자재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지만, 본 뼈대는 해당 조감도에서 '''단 1%''' 도 달라지지 않았다.] [[http://db.kookje.co.kr/news2000/photo/2016/0520/L20160520.22010192753i1.jpg|'''사진1''']] [[http://www.cenews.kr/news/photo/201610/11715_6203_5930.jpg|'''사진2''']] 위 [[사진]] 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이런 성냥갑 모양의 건물과 구조로 '''구시대적''' 설계를 하여 무려 '''[[2016년]]에 최신 아파트라고 분양을 하였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월영 부영보다도 '''무려 20년 전에''' 입주를 완료한 월영 동아아파트, 월영 현대아파트와 비교해도 큰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보통 이런 디자인은 90년대 [[주공아파트]]나 심하면 '''소련시절 지어진 러시아 아파트 수준'''이다.] 그것도 '''평당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 아파트는 부영이 임대목적으로 건립한 아파트가 아닌, 100% 일반분양 목적으로 기획된 아파트이다.''' 부영이 얼마나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러니, '''분양은 당연히 참패.''' 철저히 부영의 분양 기획 미스라고 볼 수 있다. 1. [[마산합포구]] 월영동 신마산 댓거리 상권은 대형 주거단지로서 이미 지역민들에게 검증된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주택 수요가 있어왔던 곳이고, 상권 및 교통 형성도 마산에서 상위권에 랭킹될 정도로 쾌적한 대형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 월영 부영이 분양하기 1년 6개월전에 [[SK건설]] 에서 전격 내새운 월영 SK 오션뷰는 순조롭게 분양 100%를 달성하였고, 2017년 9월 절찬리에 입주 돌입하였다. 즉, 입지 때문에 분양 참패를 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 2. 한철 부지 잡음 및 인근 [[김해시]] [[장유(지역)|장유]] 부영아파트 사태 등 이미 [[마산]]을 넘어 [[경상남도]] 자체에 부영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이미 머리 끝까지 차오른 상태였다. 3. '''이미 대한민국의 아파트 주거 수준은 높아질 대로 높아졌다. [[자이]], [[래미안]], [[아이파크]], [[더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 아파트 브랜드가 곧 사람의 명함이 될 정도로 예비 청약자들에게 아파트 브랜드 및 단지 구성 퀄리티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부영은 이들을 따라 퀄리티 좋은 단지 구상을 하지는 못할 망정 매우 구시대적인 설계를 단행하고 말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린애시앙 부영''' 이라는 새 네이밍으로 후분양에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지역민들의 지적이 많다. 이미 배치도도, 단지 구상도 매우 구시대적인데 이름과 페인트칠만 달리 한다 한들 내실이 달라지겠는가. 당장 '''창원부동산이야기''' 커뮤니티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게다가 이런 퀄리티 낮은 단지의 분양가로 무려 '''평당 1천만원을 책정했다.''' 가뜩이나 터무니없는 세대수[* 원래 부영은 한철 부지에 3천세대 가량으로 아파트를 조성하려고 했다. 그러나 갑자기 돌연 계획을 4천세대 이상으로 변경하기에 이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Xjrh7X9lnc|MBC 경남 유튜브]] 창원시는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으나, 경상남도가 승인을 해주는 바람에 세대수가 더 늘어나버렸다.] 와 대형평수[* 34평부터 시작, 40~50평형대 또한 다수 포함되어 있다.]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평수의 급과는 맞지 않게 이미 세간에는 신뢰를 잃어버린 저급 브랜드 '사랑으로' 와 인테리어 구성, 단지 커뮤니티 구성, 건축물 미적 수준 등등 평당 1천만원에 육박하는 돈을 주고 입주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수요자들은 판단한 것이다.''' 이 금액이면 차라리 조금 더 돈을 보태서 인근 고급 아파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마산만 아이파크[* 지방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리조트식 탑상형 초고층 아파트이다. 마산 알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곳. 이 역시 월영 부영처럼 34평형 부터 세대가 이루어져 있다. 이 아파트 80평대 펜트하우스가 '''경남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에 랭킹되어 있다.]나 [[창원 메트로시티|메트로시티]], [[무학자이]], 당장 코앞 SK 오션뷰로 가는 것은 '''당연한 심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