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울경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부울경에 속하는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을 합쳐 일컫는 말. '''[[PK#s-4]]'''라는 약자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건 부산(P), 경남(K)의 약자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개정 이전 표기인 Pusan과 Kyŏngnam의 두문자를 따서 지어진 명칭.] 당시 울산시가 [[경상남도]] 산하였기 때문에 광역시가 된 이후에도 경남권으로 묶어서 관성적으로 PK로 불리고 있는 이유 때문. 마찬가지로 대구경북을 DG가 아닌[* 다만 [[대구은행]]은 약자를 DGB로 쓰기는 한다. 과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었다면 TKB가 됐겠지만 외국어 표기법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로마자 표기법]]으로 바꾼 후에 정한 약자라서 저렇게 쓴다.] [[TK#s-1.1|TK]]로 칭하는 것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부경'''이라는 명칭은 [[부경대학교|대학]], 기업[* 부경양돈농협([[축협]]) 등...] 등지에 붙여지기도 했고 2000년대까지는 꽤 쓰였긴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부울경에 비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고, 비록 빈도는 줄기는 했어도 인쇄 매체에서 'TK'와 직접 비교를 하는 경우에 라임을 맞추기 위해서 'PK'라고 쓰는 경우는 있다. 울산 입장에서는 해당 권역에서 울산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도 늦게 승격되었다는 이유로 빠졌기 때문에 억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울경이라는 명칭의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늘어 부울경과 대부분 혼용된다. PK로 표기하더라도 PK 아래에 괄호로 조그마하게(부산·울산·경남) 표기를 한 칸 내려 붙여면서 부울경임을 나타낸다. 심지어는 TK가 아닌 울산과 비교를 하는 경우는 '부산·경남'이라고 쓰지 부경이라는 말 자체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부울경의 인구는 국내 인구 중 약 15%를 차지하며, GDP는 국내 GDP 중 약 14%를 차지한다.[* 부울경의 인구는 사실상의 도시 국가로 기능하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 대표적인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유럽의 [[노르웨이]], [[덴마크]], [[불가리아]]보다도 많은 숫자이며, [[이스라엘]]과 비슷한 정도인 일개 국가에 비견되는 규모의 인구를 지닌 지역이다. 그만큼 경제 규모 역시 꽤 큰 편에 속하며 현재 한국에서 대형 경제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은 [[지방(지리)#s-2|비수도권]] 한정으로 보면 부울경 1곳 뿐이다.][* 때에 따라 부울경 단독이 아닌 [[경상도]] 전체(부울경+[[대경권]])로 보기도 한다. [[포항시]], [[구미시]] 등 대경권 남부에 있는 주요 산업도시들의 경제력 또한 상당하기 때문.] 그러나 상술했던 인구 및 GDP 비율도 시간이 지나면서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서울 공화국]]의 심화, 지역 경제의 쇠퇴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인구 문제가 매우 심각한 편.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의 권역 중 인구 감소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부산의 인구 감소를 인접 도시인 [[울산광역시]],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등이 그 이상으로 채웠지만, 조선업을 위시로 한 기반 산업의 몰락으로 현재 언급한 도시들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 자연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 현재 부산, 울산, 창원의 인구는 각각 331만 1천, 110만 7천, 101만 6천 명으로, 몇 년째 인구가 감소 중이기 때문에 부산, 울산, 창원 모두 각각 330만/110만/1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2010년대 후반 당시 800만 명 선이 무너졌고 2025년에는 750만 명 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세계적으로도 GDP 순위가 계속 밀려나는 중. 일본의 [[케이한신]], 더 크게는 긴키([[간사이]]) 지방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게이한신 지역을 [[로컬라이징]]할 때 부울경 지역의 도시들과 맞추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선 [[광둥성]]이 부울경의 위치에 가깝다. [[상하이]]는 경제수도이자 중국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베이징시|베이징]]을 정치 수도, [[상하이]]를 경제 수도로 둘 다 제1도시로 보고 제2도시를 [[광저우]], 제3도시를 [[충칭시|충칭]]으로 본다. [[대만]]의 [[가오슝]] 광역권도 부울경과 비슷한 위치. 허나 대만의 적은 인구 때문에 [[타이베이]]-[[신베이]]에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 있어 인지도는 낮다. 부산에 본사가 있는 [[KNN]]에서는 부경울 또는 부울경, 울산에 본사가 있는 [[울산방송|UBC]]에서는 울부경, [[KBS창원방송총국]], [[MBC경남]]에서는 경부울이라고 [[나 먼저 원리|불렀다가]] [[동남권 메가시티|부울경 메가시티]] 협약에서 시도지사간 정식 합의로 부울경을 채택한 이후 부울경을 주로 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