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적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부적 == 판타지물에서는 주로 주술자가 자신의 영력이나 주문을 담아서 원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직 아이템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어떤 내용의 주문인가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 [[강시]]영화의 필수요소. 보통 이마에 부적을 붙혀주면 강시의 동작을 멈추게 하거나 그 반대로 시체를 움직이게 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배틀물]] 등의 매체에서 묘사되는 부적은 불을 붙여 날리거나, [[기폭찰|폭발시키거나]], 부적이 변신해서 무기가 되거나, 버프도 걸고 결계도 치고 세뇌에 소환, 봉인 등 이것저것 다 되는 모양새를 보인다. 한마디로 걍 동양의 마법 스크롤로, 실제로 동양풍과 서양풍이 크로스오버되는 판타지에서 스크롤을 '서역의 부적' 같은 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일본]] [[괴담]]에서는 꼭 분명 전에는 없던 통로라든가, 어딘가 들어가기 힘든 입구 안에 있는 구석진 다락방이라든가 버려진 신사라든가 하여간 갖은 음습하고 기괴한 장소에 딱 한 장 붙어 있거나 더덕더덕 도배되어 있거나 여러 가지 모양새로 붙어 있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은 꼭 그걸 호기심이나 실수로 떼거나 훼손하고 만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파멸은 일본 괴담이나 도시전설의 황금율. 애초에 부적을 안만지거나 부적을 만졌는데도 아무일 없으면 괴담이나 도시전설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매체에 나오는 [[봉인]]과 그 포지션이 같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봉인의 대표명사가 서양은 [[마법진]], 동양은 부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