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전공 (문단 편집) == 부전공의 선택 ==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대학에서의 학업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 또는 주전공 학문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경우 수학은 필수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수학을 부전공하면 컴퓨터공학이라는 주전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컴퓨터공학과의 과정에 이산수학이나 선형대수학, 미분적분학 등 수학 관련 과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에서도 수학을 어느 정도 배울 수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882068&year=2016|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자 중 다수는 주전공 또는 부전공으로 수학을 선택했다고 한다. 특히 부전공을 할 분야가 주전공 학문의 이해 및 응용, 심화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인 판단이 서지만 학과 과정에서 해당 분야를 배울 기회가 부족한 경우에는 더욱 큰 도움이 된다. 주전공만 이수한 다른 학생들에 비해 확실히 차별화되는 스펙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공학과에 다니면서 중력, 마찰력 등의 물리 법칙을 매우 잘 반영하는 물리 엔진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하고 싶지만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물리학 지식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물리학(또는 기계공학)을 부전공하여 역학에 관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이수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문과 계열 학생이 이과 계열 학과를 부전공하거나 그 반대로 이과생이 문과 부전공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다음의 2가지 경우가 있다. * 상술한 것처럼 문과 계열 전공 이수에 이과 계열 부전공이 도움이 되거나 그 반대인 경우: 예를 들어 경제학과 학생이 수학을 부전공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경제학에서는 미적분 등의 수학적 지식이 쓰이므로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 취업을 위한 경우: 복수전공을 하는 것보다 취업에서 불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당연하지만 의과대학/간호대학/수의과대학/약학대학/보건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처럼 의료기사를 양성하는 단과대학 한정]은 부전공도, 복수전공도 불가능하다. 이런 데 가려면 수능 다시 치든지, 아니면 편입을 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