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제 (문단 편집) == [[副]][[帝]] - [[황제]]에 버금가는 지위 == 흔히 [[로마 제국]]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사두정치]](테트라키아)를 실시하며, 정제(正帝) [[아우구스투스(칭호)|아우구스투스]](Augustus)를 보좌하며 후계자 역할을 하는 부제 [[카이사르(칭호)|카이사르]](Caesar)를 설치한 것이 유래이다. 이는 [[동로마 제국]]에도 존재했는데, 최상급의 명예직[* 동양권의 [[태대각간]], [[대막리지]], [[상국]]과 비슷하달까.]으로 권위를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콤네노스 왕조]] 이후로 세바스토크라토르 등의 작위가 신설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게 되었다. 슬라브어권의 [[차르]]는 이 동로마 제국의 칭호 '카이사르'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러한 부제의 개념은 동양의 [[황태자]]와 비슷한 속성을 띄었는데 [[대리청정]] 시기 대조와 소조로 조정이 구분되며 소조, 즉 태자가 대조(황제)를 보좌한다는 점은 부제와 동일했다.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는 [[부왕]](副王)이 있는데, [[아라곤 왕국]]과 이후의 [[스페인 왕국]]에서 보이는 [[나폴리]] 부왕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부왕은 부제와는 달리 왕의 통치력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곳에서 왕의 직무와 권위를 대행하는 [[총독]]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황제의 최고위 측근 겸 후계자 역할을 했던 부제와는 한국어 번역 명칭만이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른 직위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