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탄 (문단 편집) == 자연 == >정부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보장해야 한다. 나라의 천연 자원을 보존하고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부탄 전체 토지의 최소 60%를 산림으로 항상 유지한다. >---- >부탄 '''헌법''' 제5조 3항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Bhutan_topo_en.jpg|width=100%]][br]부탄의 지형도 || 히말라야로부터 기인한 여러 산맥들에 위치한 지형상 남쪽은 해발고도가 낮은 반면에, 북쪽으로 갈수록 [[고산]]들이 많고 고도가 높아진다. 북쪽 끝에 [[히말라야 산맥]]이 있어서 남쪽은 [[아열대기후|아열대]]~[[열대기후]], 중부지방의 2,000m~3,000m 지역은 [[온대기후]], 북쪽은 [[고산기후]] 또는 [[냉대기후]]에 속한다. 수도인 팀푸는 약 2,300m에 위치한 도시로 온대기후에 속한다.[* [[http://en.wikipedia.org/wiki/Thimphu#Geography_and_climate|#]] 이곳의 기후는 해발고도가 낮았다면 아열대나 열대기후였을 곳이 해발고도가 높아서 온대기후에 속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이런 기후를 아열대고원기후라고 한다.] 최고봉은 [[강카르 푼섬]]이다. 높이는 7,570m다. 이 때문에 부탄인에게 한국의 산을 산이라고 소개하면 "저런 건 부탄에서는 언덕이라고 하는 거다"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부탄에서는 자연을 보존하고 이를 후대에 물려준다는 확고한 원칙 때문인지 '''헌법에도 삼림의 비율이 60% 이하로 떨어지면 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부탄 국민은 나무를 벨 때는 반드시 부탄 산림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무거운 처벌이 가해진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부탄인들이 얼마나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울창한 삼림 덕분에 부탄은 국토 면적의 약 95%가 삼림인 수리남과 함께 전 세계에서 유이한 마이너스 탄소 배출량 국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