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탄 (문단 편집) == 스포츠 == 한때는 세계 [[축구]] [[동네북]]으로 알아주기도 했으며, 지금도 세계적인 최약체다. 그러나 최근에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진출과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3차 예선 진출을 이루어내며 AFC 시상식에 발전상을 받기도 했다. 국대 축구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고. 이 작은 나라도 [[1986년]]에 시작된 프로 리그인 부탄 A-디비전이 있었다(2부 리그는 B-디비전). 이름은 꽤 뭔가 있어 보이는 트랜스포츠 유나이티드 팀이 90년대 후반에 아시안 위너스컵 예선에 나왔다가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에게 0:13으로 뭉개진 적이 있다. 2012년부터 팀푸에만 머물렀던 리그가 전국으로 확대되며 부탄 내셔널리그가 시작되었다. 대신 부탄 A-디비전은 팀푸 지역리그로 강등되었다. 리그 구성은 팀푸 리그 8팀이 경쟁하여 리그 1위부터 3위까지 부탄 내셔널리그 출전권을 얻고 부탄 내셔널리그는 팀푸지역 3팀, 타 지방팀 3팀으로 구성되어 시즌을 치른다. 여기서 우승하는 팀은 [[AFC컵]] 예비 라운드 진출했다. 지방의 축구 인프라가 안 좋은 관계로 팀푸에서만 리그를 진행하고 나머지 지방 3팀(파로 유나이티드, 푼촐링 시티, 우곈 아카데미)은 팀푸 리그가 끝날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하는 신세였지만 타 지역 내 다른 팀들도 참여를 시작했기 때문에 조만간 지역리그 체제가 잡힐 걸로 보인다.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9072805071_7d6cafaa71_m.jpg|width=300]] 부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활쏘기]]이다. 부탄에서 자라는 특수한 [[대나무]]로 만든 '''죽궁'''은 북방계 나라들의 [[각궁]]과 거의 '''비등한''' 사거리와 관통력을 자랑한다. 부탄의 죽궁은 세계 국궁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전력이 있는 유일한 죽궁이다. 부탄의 왕들은 기본적으로 죽궁을 잘 쏘아야 하며, 부탄에서는 매년 여러 차례의 활쏘기 대회가 열리며, 어린아이들도 죽궁을 가지고 놀 만큼 활과 인연이 깊은 나라이다.[[:파일:9Mcpi.png|어떤 조사에서는 부탄의 최고 인기 스포츠에 활쏘기를 꼽기도 했다.]] 활쏘기 외에도 [[다트]] 던지기도 주로 한다. 우리가 아는 조그마한 다트가 아니라, 표적이 3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팽이만 한 다트를 던진다. [[야구]]는 MLB,KBO등 야구리그가 방영되지 않지만 야구를 경험한 어린이들이 6천명이 될정도로 성장중이다. [[농구]]는 [[한국인]] 감독이 [[대한체육회]]의 국제 교류 사업 하에 부탄에 진출하여,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4/2013021401844.html|참고기사]] 다만 이 기사에는 오류가 있는데, 부탄 역사상 구기종목에서 국외 대회 1승을 거둔 게 농구가 처음이라고 하지만, [[2003년]] 서남아시아컵에서 [[파키스탄]]을 상대로 거둔 1승이 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