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평깡통시장 (문단 편집) == 여담 ==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라 아케이드화된 구역과 아직 낡은 전통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근처에 부산의 [[원도심(부산)|원도심]]인 [[남포동(부산)|남포동]]이 있어 일본인을 위시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종종 보인다. 한쪽 구간에는 미군 [[전투식량]]과 일본 [[수입과자]], 러시아 [[보드카]] 등 수입품을 전문으로 파는 구간이 있다. 그런데 이들 중 상당수는 [[군납비리#s-3|보급품을 빼돌린 것]]이거나 [[보따리상]]들이 병행수입, 즉 사실상 [[밀수]]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 특히 [[MRE]]의 경우,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미군보급계에서 버리려는 걸 싸게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사고 싶다면 적어도 [[유통기한]] 정도는 반드시 확인하자.] 현재 MRE는 코로나 19로 인해 미군 훈련빈도가 줄어서 판매하지 않는다.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어르신들에겐 일본 물건 수입품이 많기로 유명하기도 했다. ~~[[돈키호테(할인잡화점)|돈키호테]]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긴 하지만~~낚시꾼들에게 유명한 [[멀미약]]인 아네론이나 동전 파스로 유명한 [[로이히츠보코]], 샤론파스의 경우에는 여전히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일본 과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가 터지면서 수입 규모가 확 줄어들어 사실상 흔해 빠진 세계과자할인점 수준이 되어버렸다. 뭔가 잘안파는 일본 과자를 사고 싶다는 목적이 있으면 굳이 찾아갈 의미가 없다. 코로나 터지기전에는 [[우마이봉]]의 기간한정품이나 지역한정품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나선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는 맛밖에 안보일 정도다. 상인분에게 물어보면 "코로나로 직격타를 맞아서 물건 구하기가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소연할 정도. 간혹 [[면세]](?) [[담배]]라는 것을 파는 상인도 있는데, --노브랜드도 아니고-- 일반 담배보다 싸긴 하지만 당연히 대다수는 불법이다.[* 구와 시에서 눈감아주는것 일 뿐 일정 선을 넘으면 장사고 뭐고 얄짤없이 끝난다.] [[야시장]] 개설 후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전보다 더 늘어났지만 좁은 골목 한 가운데에 매대가 생기는 바람에 기존 시장 점포 상인들과 야시장 매대 상인들간 갈등도 생겼다. 매대에 몰린 사람들이 골목을 틀어 막는 바람에 매대 앞에 있는 기존 점포 상인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것. 이 문제 때문에 개장 시간을 늦춰야 한다는 점포 상인들과 야시장 상인들간 갈등이 일어나 야시장이 몇 차례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126048100051&input=1195m|철시]]한 적도 있었다. 이후 야시장 매대 위치를 바꿔 갈등을 봉합했다. [[분류:부산광역시의 재래시장]][[분류:한국관광100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