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궁백옥 (문단 편집) == 개요 == [[후한]] 말의 [[강족]](羌族) 출신 군벌로 북궁옥(北宮玉)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황중(湟中) 출신. 강족의 한 갈래 중에서 가장 강했던 선령 강족(先零羌族)은 자주 한나라를 공격해서 [[환제(후한)|환제]] 때 이르러서 [[단경]], [[장환]], [[황보규]] 등의 명장들이 선령 강족을 토벌하는 활약을 했지만, 184년에 북지군(北地郡)의 선령 강족과 포한(枹罕) 및 하관의 도적들이 연합해서 반란을 일으켰는데, 황중의 강족 수령이었던 북궁백옥은 호족 [[이문후]]와 함께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키면서 북궁백옥은 왕으로 세워졌다. 북궁백옥은 호강교위 영정을 죽이고 금성군(金城郡)을 쉽게 함락하기 위해서 호족인 [[변장(삼국지)|변장]](邊章)과 [[한수(삼국지)|한수]](韓遂) 등을 겁박하면서 군사를 이끌게 하여 금성을 함락했으며, 185년 3월에 경조윤, 우부풍, 좌빙익 등의 삼보 지방을 노략질했고, 후한 조정에서 [[황보숭]]을 보내서 북궁백옥과 이문후의 군대를 공격했지만, 반란군들이 조정의 진압군을 격파했다. 같은 해 8월부터 후한 조정에서 [[장온]]을 거기장군으로 삼아서 진압군을 파견하자, 11월에 미양에서 격파되었으며, 탕구장군 [[주신(삼국지)|주신]]의 추격을 받아 유중에서 포위되었다. 187년에 한수의 공격을 받아서 북궁백옥은 유중성(榆中城)에서 이문후와 함께 살해당했고, 북궁백옥과 이문후의 10여만 명의 병사가 한수의 세력에 흡수되어서, 한수가 농서를 공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