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극성-2 (문단 편집) == 상세 == 2017년 2월 12일 [[평안북도]] 방현 인근에서 시험발사로 그 정체가 알려진 [[탄도미사일]]. 위에 설명했듯이 [[SLBM]]인 북극성을 개량한 것이다. 북한이 공개한 발사 영상을 보면 기존의 차륜형 [[TEL]] 대신 [[북한]]이 자체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궤도형 [[TEL]]에, 북극성 SLBM에 적용되었던 콜드런치식 발사관을 그대로 탑재한 것이 보인다. 발사 결과, 고각 발사를 통해 500km를 비행하며 1단/2단 단분리에 성공했고 동해바다에 착탄했다. 예전에 [[화성-10]](무수단 미사일)형을 발사할 때 사용하던 [[동해|동해안]] 연안 [[함경북도]] 무수단리와는 달리 [[북한]] 영토를 가로질러 동해쪽으로 발사했다. 이럴 경우 잘못하면 미사일이 바다가 아니라 북한 영토내에 떨어져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감수하고 북한 영토를 가로질러 발사한 것을 보면 북한은 이 미사일이 어느정도 신뢰성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국정원]]에 의하면 거의 직각에 가까운 89도의 고각발사를 했다고 하며, 정상각도 발사시의 사정거리는 2,000km 이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고각발사에 발사장소를 옮긴 이유는 이유는 [[한국|주변]][[일본|국]]에 [[어그로]]를 덜 끌면서도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북한]]은 영토가 좁아서 사정거리가 500km가 넘어가는 미사일을 시험하려면 이런 식으로밖에 할 수 없다. 그런데 고각발사는 미사일의 구조에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 동체가 엄청난 중력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연료탱크 같은 곳에서 '''균열'''이 일어나 '''공중분해'''되기 쉽다.]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화성-10형의 경우 여러차례 실패를 했는데,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북극성]] 시리즈는 이런 면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듯. 그리고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21일, 이번에는 [[평안남도]] [[북창]]에서 기습적으로 한 발을 다시 발사하였다. 심지어 발사 당시 북극성-2형에 설치된 촬영기를 통해 실시간 수신되는 지구사진이 공개까지 했다. 사진은 중국 [[랴오닝 성]]이 담긴 사진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495058|기사]]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PYH2017052206560001300_P2_20170522083805747.jpg|width=400]] 2차에 걸친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김정은]]은 양산과 실전배치를 명령했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2/201705220039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