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마케도니아 (문단 편집) === 스포츠 === 대부분의 유럽국가처럼 북마케도니아 사람들도 축구를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라 대부분이 축구 강국이라 묻히는 경향이 있다. 한때 같은 유고 연방에 속해있었던 [[크로아티아]]나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에 [[불가리아]]까지 다 그렇다. 그나마 만만한 게 [[몬테네그로]]나 [[알바니아]], [[코소보]] 정도다. 이 나라 축구선수 중에서는 [[제노아 CFC]]에 뛰고있는 [[고란 판데프]], 1991/1992시즌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의 [[유로피언 컵]][*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우승을 이끌며 1991년 유로피언 골든부트 수상과 동시에 [[발롱도르]] 2위에 랭크된 [[다르코 판체프]]가 유명하다. 그리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했고 2013년 [[쇼난 벨마레]]에서 뛰다가 2014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스테비차 리스티치]](한국 등록명 스테보) 역시 북마케도니아 출신인데 어릴 적부터 내전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독도]] 문제를 비롯한 한국의 이런저런 외교 상황에 상당한 공감을 표하고 있으며 축구 실력도 좋아서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 [[승부조작]]으로 한국 프로축구계에서 추방된 [[최성국(1983)|최성국]]이 2012년 북마케도니아 리그에서 뛰려고 시도했으나 [[FIFA]]가 불허하여 전세계 프로축구계에서 [[영구제명]]되었다. 그 밖에 한국인 선수 [[배범근]]이 1부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15/16시즌 겨울이적시장 때 팀에서 나온 후 여러 클럽을 거쳐 현재는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국대 축구에 성적은 별로 볼 것도 없었으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이기는 이변을 보여주며 독일에 이은 조 2위에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키며 최종예선까지 진출했으나, 뒤이은 패스 C 결승전에서는 아쉽게도 포르투갈에 0:2으로 완패해 탈락했다. 농구가 인기 많은 발칸 지역이라 그런지 농구도 꽤 하는 편이지만 이웃 그리스나 세르비아에 가려져 있었다. 2011년 9월 14일 유로바스켓 농구대회에선 유럽 농구강호 [[리투아니아]]를 그것도 원정에서 67-65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다. 하지만 9월 18일 준결승에서 세계적인 농구강호 [[스페인]]에 패했다. 그래도 2012 런던 올림픽 본선에 6위까지 4장이 걸려있는 최종예선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다. 그동안 농구에서 별다른 성적이 없던 터에 이 대회이변은 놀라울 따름. 북마케도니아의 현지 분위기는 한국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축제 분위기와 비슷했다. 최종예선 조편성에선 [[앙골라]], [[뉴질랜드]]와 같은 조를 이뤘는데 8강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8강은 무난히 진출했으나 4강전에선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47-86으로 지면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