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마케도니아/역사 (문단 편집) == 고대 == 현재 이 나라 국민들 대부분은 [[슬라브]]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고대에는 그리스어를 쓰는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선주민을 제거하고 정착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남하한 슬라브인들과 같이 살며, 오랜 세월 동화되어 슬라브인의 정체성을 갖게 된 것이지, 슬라브 이전과 혈통적으로 전혀 관계없는 것은 아니다.] 고대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왕국]]은 지금의 북마케도니아와 현재의 그리스 북부를 아우른 영토였다. 그리고 현 북마케도니아는 고대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왕국의 중심지는 아니고 북부의 변방 지방이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 전성기를 맞은 [[마케도니아 왕국]]은 이후 분열되며 약화되었다. 이후 로마가 점차 그리스로 영향을 확대하며, 마침내 그리스 전역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리스의 문화가 대거 로마로 흘러가 로마 문화의 원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로마 제국 시기까지는 북마케도니아 지역에서 그리스인들의 전통이 이어졌다. 그러나 로마 제국 말기인 4세기말 [[훈족]]의 침입과 [[게르만족의 대이동]]의 대혼란기를 거쳤고, 특히 발칸반도 남쪽 일대는 밀려오는 훈족과 훈족을 피해 남하하는 고트족,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서로마 제국 3자가 뒤엉켜 싸우는 헬게이트가 펼쳐졌고, 그리스인들은 난리통을 피해 훈족과 고트족의 영향이 덜 미치는 안전한 남쪽으로 피난해갔으며, 현재 북마케도니아를 비롯한 발칸 반도 일대에는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 황무지로 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