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방한계선 (문단 편집) == 특징 ==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 직전까지는 [[황해도]] 바로 남쪽에 있는 섬 6개가 아닌 '''현재 북한 치하의 모든 섬들'''을 유엔군과 국군이 점령했었으나 '''최소한의 섬만 가지고 모두 북한 측에 양보하였다.'''[* [[평안북도]]에 위치한 [[가도]]와 [[신미도]] 그리고 [[황해남도]] [[과일군]] 앞에 위치한 [[초도]] 등도 원래는 유엔군과 국군의 점령지였고 북한군과 중공군은 해군력이 부재했기 때문에 바다를 건너가 점령할 수 없는 형국이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항목에서 서술한다. 최근 서해에서 충돌이 자주 일어나서 서해만 부각되는데, 동해에도 NLL은 존재한다.[* 원래 동해 NLL의 명칭은 NBL(Nothern Boundary Line)이었다. 한국어 명칭은 북방경계선. 그러나 1996년 7월 1일 유엔사/연합사 규정 524-4(정전시 교전규칙) 개정 당시 모두 NLL으로 명칭을 통일하였다.] 다만 동해에서는 서해와는 달리 전략적 요충지가 될 섬이 없고 직선으로 쭉 그어져 논란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북한도 이에 대해 시비를 걸었을 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 충돌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아예 없다고는 안 했다. 동해상 NLL이 비교적 덜 알려져서 그렇지, 어선 납북은 꾸준히 있었고 최근에도 [[391흥진호 나포사건|흥진호 나포 사건]] 등 상대 구역 침범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꾸준히 있다. ][* 사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들도 모두 동해바다를 통해 침투한 무장간첩 사건도 많지만 반대로 서해바다는 중간에 섬들이 많아 자연스레 남한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가 주둔지가 늘어나게 되어 365일 경계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간첩이 침투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그래서 남북대치상황이나 사건들을 보면 [[국지전]]은 동해에서, [[해전]]은 서해에서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동해에는 지상의 군사분계선(DMZ) 연장선을 직선으로 그어 설정하였으며, 서해에는 당시 국제적으로 통용되던 3해리 영해에 입각하여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와 북한 지역과의 중간선을 기준으로 [[교동도]] 서쪽 바다의 지점으로부터 백령도 서북방까지 12개의 좌표를 연결하여 설정하였다. 육상에도 북방한계선이 있다. 그러나 이쪽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북쪽으로 2km 지점에 위치해있고 이와 마찬가지로 남쪽으로도 2km 지점에 [[남방한계선]]이 위치해 있지만, 해상에는 북방한계선이라는 경계 하나만 존재한다. 이와 같은 차이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육지와 그럴 수 없는 바다의 각각의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 문서에서는 서해에 설정된 해상 북방한계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육상의 DMZ는 철책으로 분간되는 데 비해 바다는 비무장지대도 따로 없고, NLL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