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벌론 (문단 편집) === 기타 조선시대 북벌 관련 발언들 ===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늘날의 대사를 말하자는 것이오. 저 오랑캐는 반드시 망하게 될 형편에 처해 있소. 예전의 칸[한 청 나라 군주를 낮게 칭하는 말]은 그 형제들이 매우 번성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줄어들었으며, 예전의 칸은 인재가 매우 많았는데 지금은 모두 용렬하며, 예전의 칸은 오로지 무예와 전쟁만을 숭상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무사(무사)를 폐하고 자못 중국의 일을 본받고 있소. 이것이 바로 경이 지난번 주자(주자)의 말씀을 들어 말한바 오랑캐가 중원(중원)의 인재를 얻어 중국의 제도를 배우면 점점 쇠약해진다.는 것일 것이오. 지금의 칸이 비록 영웅이라고는 하나, 주색(주색)에 깊이 빠져 있어 그 형세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오. 오랑캐의 일은 내 익히 알고 있소. 신하들은 모두 내가 병사(병사)를 다스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나, 나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있소. 그 이유는 천시(천시)와 인사(인사)의 좋은 기회가 언제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정예화된 포병(포병) 10만을 길러 자식처럼 사랑하고 위무하여 모두 결사적으로 싸우는 용감한 병사로 만든 다음, 기회를 봐서 저들이 예기치 못하였을 때에 곧장 관(관)으로 쳐들어갈 계획이오.''' 그러면 중원의 의사(의사)와 호걸 중에 어찌 호응하는 자가 없겠소. 아마 곧장 관으로 쳐들어가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오. 저들은 무비(무비)를 힘쓰지 않아 요동(요동)과 심양(심양)의 천 리 길에 활을 잡고 말을 타는 자가 전혀 없으니, 우리가 쳐들어가면 무인지경에 들어가듯 할 수 있을 것이오. 또 하늘의 뜻을 헤아려 보건대, 우리나라의 세폐(세폐)를 저들이 모두 요동과 심양에 쌓아 두고 있으니, 하늘의 뜻은 아마 다시 우리의 물건이 되게 하려는 것인 듯하오. 또 우리나라에서 잡혀간 수만 명의 포로가 그곳에 억류되어 있으니, 어찌 내응하는 자가 없겠소. 오늘날의 일은 과단성 있게 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할 뿐이지,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오. >----- > - [[효종(조선)|효종]][* 송서습유 제7권 잡저 악대설화] >'''삼가 원하건대 전하께서는 마음에 굳게 정하시기를 이 오랑캐는 임금과 아버지의 큰 원수이니, 맹세코 차마 한 하늘 밑에 살 수 없다고 하시어 원한을 축적하십시오. 그리고 원통을 참고 견디며 말을 공손하게 하는 가운데 분노를 더욱 새기고, 금화를 바치며 와신상담을 더욱 절실히 하여 계책의 비밀은 귀신도 엿보지 못하게 하소서. 또한 의지와 기개의 견고함은 분육(賁育)도 빼앗지 못하도록 하시고, 5~7년 또는 10~20년까지도 마음을 늦추지 말고 우리 힘의 강약을 보며 저들 형세의 성쇠를 관찰하소서.''' 그러면 비록 창을 들고 죄를 문책하며 중원을 쓸어 말끔히 우리 신종 황제의 망극한 은혜는 갚지 못하더라도, 혹 관문(關門)을 닫고 약속을 끊으며 이름을 바르게 하고 이치를 밝혀 우리 의리의 원만함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성패와 이둔(利鈍)은 예견할 수 없더라도 우리가 군신⋅부자의 사이에 이미 유감이 없다면, 굴욕을 당하고 구차하게 보존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 > - [[송시열]][* 『송자대전』권5 봉사 기축봉사] >'''서쪽으로는 요동을 얻고 동쪽으로는 여진을 평정하고 북으로 흑룡의 원류에 닿고 오른쪽으로 몽고와 다툰다면 이 또한 통쾌한 일''' >----- > - [[정약용]]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308279.html|#]] >'''북벌의 기회를 이용해 조선이 천하를 통제해야 한다''' >----- > - 한원진[* [[영조]] 시대 성리학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308279.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