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산 (문단 편집) === 겨울선발전 === 일단 채치수와 권준호가 은퇴를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어도 기존 주전부터 후보 멤버들이 그대로 남았고, 겨울 선발전 대회(윈터컵)까지 그럭저럭 어떻게든 버틸 가능성은 있겠지만 긍정적인 전망은 쉽지 않아보인다. 특히나 해남, 상양, 능남과 달리[* 해남(고민구, 김동식, 전호장, 신준섭, 이정환 / 홍익현)과 상양(성현준, 오창석, 임택중, 장권혁, 김수겸 / 심준섭))은 인터하이 당시의 스쿼드를 그대로 은존할 가능성이 있고, 능남은 주전 센터 변덕규와 수비 식스맨인 허태환의 공백이 크지만 윤대협, 황태산, 백정태, 안영수가 남아 있다.] 북산은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이 여전히 주요 코어 선수로 있지만 강백호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과 더불어 이후 복귀 여부를 알 수 없다. 그리고 강백호가 코트 플레이어로 정상적인 복귀를 해야 가장 최선의 주전 라인업 구성을 도모할 수 있다.[* 채치수를 대신해 결국 강백호가 센터로 뛰게 될 것은 확실한 상황이며, 다른 선수들의 발전이 없다면 이달재가 주전 라인업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다가 가장 급한 것이 다른 선수들의 성장이다. 북산에 남게 될 1~2학년 후보 선수들의 경우에는 산왕의 [[신현철(슬램덩크)|신현철]]의 예시처럼 갑자기 키가 더 커지는 등과 같은 급격한 피지컬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앞으로 그들의 미래가 밝다고 볼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거기에다가 작가가 직접 그린 후일담 스토리 "10일 후"에서는 1학년 벤치 멤버인 이호식, 이재훈, 오중식은 [[채치수]]와 [[권준호]]의 은퇴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리라고 가능성이 없을 리 없어'라 다짐하며 열심히 노력하려는 모습이 나오는 반면 2학년 3인방인 [[정병욱(슬램덩크)|정병욱]], [[신오일]], 송태섭을 받칠만한 역랑에 차후 주전으로 뛸 여지가 그나마 있는 [[이달재]]의 경우에는 아예 등장이 없었다. 다른 팀들 역시 주전 선수의 공백을 최소화 시킬 유능한 벤치 선수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북산은 해당 팀들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 그것도 경쟁 학교들의 벤치 전력이 적어도 평균 이상은 되는 수준인데[* 사실 말이 좋아 평균 이상이며, 유명 학교들에서는 주전 멤버를 발탁하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을 시키면서 그 옥석을 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북산의 1학년 및 2학년 벤치들은 그 이하의 최약체급 레벨이라서 문제다. 거기에다가 강백호의 부상 공백 내지는 복귀 떡밥, 채치수와 권준호가 은퇴를 번복할 가능성이 한/일 커뮤니티에서 논쟁으로 발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섣불리 결론으로 논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리고 만약 강백호가 부상 복귀를 하더라도, 다른 팀과 계속 경쟁하기 위해서는 벤치 멤버들의 엄청난 각성, 기존 멤버들의 성장까지 동반되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