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진통일 (문단 편집) == 가능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국군 vs 북한군)] 군사적으로는 다른 외부 변수를 모두 제외하고 단순히 남북한만 두고 비교할 경우, 한국이 북한을 간단히 제압하고 통일 시키는 게 가능하다. 경제력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난다. 한국의 경제력은 세계 10위권 안팎에 있는 국가고 북한은 돈도 없는 거지국가라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 군사력 또한 한국이 절대적이다. 군사력을 전교 등수마냥 매기지는 못하지만 그렇다 해도 한국이 육해공 모두 전세계에서 순위권 안에 든다는 건 부정불가다. 미사일 전력조차 한국이 훨씬 우위이다. 물론 북한도 KN-23 개량형 같은 미사일도 만들지만 한국의 현무미사일 보유량, 추진제, 정확도, 위력 모든면에서 한국의 미사일 전력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 최대사거리는 500km 이지만 탄두중량만 8톤인 탄도미사일 개발 완료와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개발중인 상태라 한국의 확실한 우위다. 거기다가 대한민국 정부 배후엔 한미동맹까지 있어서 실질적인 군사력은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6.25 전쟁 때와 달리 북한군과의 교전은 불과 수일 안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북한]]처럼 나라가 초토화되든 말든 너 죽고 나 죽자로 나오면 어쨌거나 대한민국이 북한, [[한미동맹]]이 북중동맹을 압도하며, [[제1세계]] 서방국가들의 영향력 역시 [[제2세계]] 반서방국가들보다 우위이다. 게다가 한국의 자체적인 외교력 역시 북한보다 우세하여, 6.25 전쟁에서 한국이 중공이나 러시아를 중립으로 붙들어놓을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북한이 미국이나 일본을 중립으로 붙들어놓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다만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 [[군사분계선|휴전선]]에서 가까운데다 북한의 비대칭전력 투사 범위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역시 전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군사충돌이 일어나면 승리하기 전까지 상당한 인명, 재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북한이 비공식적으로 보유한 [[핵무기]] 역시 전쟁의 승패를 바꾸진 못해도 공멸 내지는 [[피로스의 승리]]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북핵은 대북 3축 체제가 완성될 시 극복가능한 문제이다.] [[북한]]과는 달리 한국은 전쟁을 통해 잃을 게 많은 [[선진국]]이라는 점도 문제이다.[* 국군이 계속해서 전력강화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만약 유사 시 전쟁이 발발한다면 속전속결로 끝내야 피해가 줄어들고 속전속결로 끝내려면 군사력 격차를 더욱더 벌려야 하기 때문.] 물론 대한민국이 기습 [[선제공격]]으로 [[예방전쟁]]을 벌인다면, [[한미동맹]][* 다만 미국이 꼭 북진에 동참하리라는 보장 또한 없다.]으로 북한의 처참한 정보자산을 무력화하며 [[장사정포]]나 핵보복의 위협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다만 상술했듯 북핵은 대북 3축 체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반도]]는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중공]], [[러시아]] 등 강대국들이 대립하는 최전선에 위치한 만큼 정치적인 고려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남북한의 군사력은 미중러에 비하면 부족하고, 아무리 한국군이 단독으로는 북한군보다 우위라 해도 [[중국 인민해방군|중공군]]이나 [[러시아군]] 중 하나라도 적대적으로 개입한다면 그 우위는 순식간에 역전될 수 있다. 때문에 북진통일의 성패는 결국 [[미군]]을 위시한 우호국의 군사원조를 얼마나 끌어내고 [[중국 인민해방군|중공군]]과 [[러시아군]]을 위시한 잠재적 적성국의 개입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가에 크게 좌우되며, 이는 남북한 중 누가 먼저 충돌 명분을 제공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러시아의 경우 동맹국이였던 과거 소련 시절에도 6.25 전쟁 당시 북진통일을 묵인하려고 했던 만큼 동맹관계도 파기된 현 상황에서 남한 위주의 통일이 이루어지더라도 반드시 개입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긴 하다. 남한 주도로 통일되면 중국은 턱 밑에 칼이 들어오는 꼴이지만 러시아는 경제적 이익이 되면 됐지 안보상으로는 어차피 이미 일본이 비슷한 위치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소모되는 비용을 무시하고 오직 북진통일만 추구한다면 [[대한민국]]에게 그럴 만한 능력은 차고 넘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며 구 [[냉전]]이나 [[미국-중국 패권 경쟁]]같은 거시적인 정세 변화에 맞추어 [[남북관계]]를 관리해나가고 있다. 같은 이유로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을 제외한 역대 대한민국 정부는 선제 북진통일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북진통일은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충분한 명분이 주어졌을 때 한정으로 논의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육군]]은 조선인민군 육군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갖고도 섣불리 군축을 선택할 수가 없다. 초기에 북한의 선제 기습으로 인한 전력 손실을 버텨내고도 빠르게 공세로 전환하여 [[중화인민공화국|중공]] [[인민해방군]] 내지는 러시아군의 전면 개입 이전에 신속하게 북진통일을 마무리지어야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은 북한을 상대 단순 우위가 아닌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