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진통일 (문단 편집) == 결론 == 북진을 하지 않는 것은 북한에게 지는 게 두려워서가 아니라, 중국과의 대립이나, 미국의 입장, 전후 복구와 혼란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잃을 게 없다|잃을 게 없]]는 [[파탄국가]]인 반면, 우리나라는 잃을 게 너무나도 많은 나라다. 북진해서 통일을 성공한다 해도 북한의 경제력은 개박살난지 오래라서 북한을 멸망시킨다고 경제적으로는 얻을 것이 많지 않다. 결국 남한의 경제가 전쟁이 나든 안나든 차이가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예상될 정도로 붕괴하거나[* 이 경우에는 남한의 경제가 쇠퇴하여 '북진으로 얻을 수 있는 편익'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북진을 주장하는 정권[* 이 경우에는 '북진으로 얻을 수 있는 편익'을 크게 평가하게 된다.]이 들어서지 않는 이상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게다가 러시아와 중국이 위협적으로 보고 움직일테니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다. 이들에게는 북한의 핵개발 따위는 별 상관하지 않는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진통일을 한다면 북한에서 먼저 선공을 거하게 날려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 상황이나 아니면 북한이 한국에 무력 도발을 할려는 조짐이 보여서 예방으로 한국이 공격하거나 위에서처럼 내전이 발발해야 가능해질 것이다. 다만, 전후 복구에 대해 상당한 출혈을 감내야하겠지만, 이전에 있었던 1차,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쟁을 치른 주요 국가들이 상당히 빠르게 인프라를 재건한 것을 미루어[* 독일과 일본은 산업시설이 대부분 파괴되고, 대량의 난민이 발생한 상황이었으나 빠르게 경제를 복구하였다. 물론, 그런 복구사업을 감당해야 하는 국민들의 많은 노력은 필히 들 것이다.], 주변 동맹국의 원조와 민가에서의 투자를 끌어내는 복구전략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반서방 국가들에 대한 서방권의 최전선이다 보니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 국가들의 전후 복구 지원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