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관광 (문단 편집) == 주요 지역 ==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평양]]이다.''' 소위 '혁명의 수도'라고 불리며 북한의 제1의 도시 지역이고, 그나마 어느정도 갖춰진 도시의 모습을 갖췄기 때문에 체제선전용으로도 좋아 평양을 주 관광코스로 짜는 편이다. 그리고 북한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평양국제비행장]]이 바로 여기에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당국에서도 [[평양]]을 비롯해 잘 정비된 대도시 및 관광지 위주로 관광을 허락하며 외국인 관광객용 숙박시설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된다. [[원산]]이나 [[함흥]], [[청진]], [[라선]], [[개성시|개성]], [[묘향산]], [[금강산]], [[백두산]] 등이 대표적이다. 심지어는 접경지대인 [[판문점]]도 갈 수 있다. 재미교포인 [[신은미]] 부부도 북한 여행 중 판문점을 다녀 왔다. 물론 미국인이라서 이제는 못 간다. 북한은 개인단위의 자유관광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오가지 못한다. 북한 현지 가이드가 안내인 겸 감시역으로써 관광객들과 동행하면서 여행을 안내한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만한 요소들[* [[정치범수용소/북한|정치범수용소]],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북한군 실태]], [[북한/인권|북한 인권 실태]], [[북한/경제|북한 경제]], [[북한/교통|북한 교통]], [[북한/정치|북한 정치]], [[적대계층]] 등]은 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 관광지를 제외한 지역은 방문이 차단되어 있다. 평양/지방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가는 시장부터[* 탈북민은 이런 시장을 두고 진정한 삶의 모습이나 한국과의 동질성을 느끼게 해준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으나[[https://news.nate.com/view/20201206n00063?mid=n1101|#]] 북한 정부가 싫어하기에 안 보여주는 것이다.] 중앙의 관리를 받는 [[통일거리시장]]을 제외하면 지저분하고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불온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여기는 모양인지 보여주지 않는다. 주로 자신들의 위상을 드높힐 만한 혁명 사적지나 뛰어난 자연 경관, 역사적인 유적지를 보여주는 것을 선호한다. [[http://blog.naver.com/ysyang0815/220922938915|중국 여행사에서도 북한 관광 상품]]을 운영하며, [[http://www.tourismdprk.gov.kp|조선관광 홈페이지]]는 아예 북한 관광총국 직영 홈페이지이다. LG U+ 회선이 아니면 접속이 되는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고, 중앙 행정기관에서의 요청이 없어서 차단하지 않았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96886625639688&mediaCodeNo=257>rack=sok|#]] 2018년에 남북미관계가 약간 나아지면서 다시 방북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22&aid=0003278336|#]] 북한 관광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싶다면 한 네덜란드인 유튜버가 올린 북한 여행 영상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zMABji1dOEA&list=PLLUVyN0NcUJ-8kWcl0c3EhZ-PhS3fXqh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