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스포츠 (문단 편집) ==== [[육상]] ==== 북한의 육상 사정도 한국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는 않다. 트랙과 필드에서 모두 세계 무대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메달권에서는 거리가 멀고 장거리나 마라톤에서만 가끔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다만 한국이 남자 마라톤이 강하다면 북한은 여자부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신금단]]은 북한 육상 최초의 스타 선수로, 1959 세계선수권에서 400m와 800m를 석권해 세계적인 스타 대열에 발돋움했다. 이후 신금단은 1960 세계선수권서 주종목인 800m에서 자신의 첫 세계신기록(2분 04초 05)을 작성했다. 1963년 신생국대회(GANEFO)에서는 육상 여자 200m, 400m, 800m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 중 400m에서 51초 40, 800m에서는 1분 59초 10으로 결승 테이프를 끊어 2개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신금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출전을 금지시켰던 신생국대회에 출전했다는 이유로 금메달이 유력시됐던 [[1964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1980년대 후반 등장한 문경애는 1988 체코 국제마라톤 준우승, 1989 베이징 국제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옥]]은 1999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 [[함봉실]]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의 [[이봉주]]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봉봉남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