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정치 (문단 편집) === [[조선로동당]] === 공산주의 국가로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서 당연하게 당이 제1의 권력기관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인민 대중을 대표하며 선전 및 동원, 사상 사업으로 이념적으로 국가를 영도한다. 그러나 다른 공산당이 당이 우위에 있고 독재자라도 당에 소속되어 움직이는 데 반해서 김일성은 당마저 [[초월체|초월하는]] 절대 권력의 1인자 위치에 섰다. 이념적으로 당이 중요시되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스탈린주의]]와 흡사한 1인자를 강조하는 [[주체사상]]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이 경향은 특히 강해졌다. [[8월 종파 사건]]과 [[도서정리사업]]을 거쳐가면서 사실상 당내 반대세력이 소멸하자 김일성은 더 이상 당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당 조직이 김일성의 지도를 받는''' 괴상한 형태가 되었으며 이는 북한판 십계명이자 노예계약서인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확립의 10대 원칙]]을 통해 당연시되었다. 그래서 다른 공산국가처럼 당이 국가 행정부와 일치, 협력, 경쟁, 합의를 하면서 영역을 조율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내각을 우위에서 서고 있다. 심지어 알토란 같은 경제권을 국가에서 분리해서 당이 관리해도 국가(=내각)는 찍소리도 못한다. 한 마디로 국가의 사유화나 다름 없는 셈이다. 하지만 반론이 하나가 있는게 현재의 북한은 집단지도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되어있으며 설명한 첫번째 기사는 예시일뿐이며 실제로 2018년에 정성장 연구원이 밝힌 정치국 중심의 집단지도체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되어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4019439&sid1=001|기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12|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