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정치 (문단 편집) === [[국무위원회]] === 예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김정일 시대의 핵심 권력기관'''으로 조선노동당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위상이 있었다. 국가의 국방정책 전반과 군사력을 통제/관리하며 군대를 지휘했다. 무력을 통제하는 자라는 의미에서 최고 권력이었으며, 김정일이 국방위원장 직함으로 국가를 다스렸기 때문에 사실상 최상위 권력기관이었다. 김정일은 선군정치 이념을 사상적 기반으로 하여 국가 운영에 나섰다. 무력의 총집결기관으로써 대단한 위상이지만 고난의 행군 등 비상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한 비상식적인 통치기구였고-- [[비변사]]?-- 선군정치에 대한 효과도 떨어지면서 김정은 시대에는 위상이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나 반쯤 군벌이 된 군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면서 위상도 많이 내려갔다. 특히, 2012년 헌법 개정을 통해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명시하면서, 김정은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라는 과도기적 직책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북한에서는 어감상 국방위원장보다 국방위 제1위원장이 더 높게 느껴지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아버지를 반쯤 무시하는 하극상이라는 이야기도 가끔 나온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29일, 헌법 개정을 통해 국방위원회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국무위원회]]'''로 개편하였다. 기능 역시 국방위는 "국가 주권의 최고 국방 지도 기관"이었는데, 국무위원회는 "'''국가 주권의 최고 정책적 지도기관'''"으로 명시되었으며 사실상 국방과 행정, 경제, 외교 모두를 총괄 관리하는 초월적 기관이다. 물론, 초대 국무위원장은 [[김정은]]이다. [[중국]]의 [[주석(직위)|주석]]이나 [[미국]]의 [[미국 대통령|대통령]]과 동격의 직책을 만들기 위함으로 파악된다. 쉽게 말해 위신을 세우기 위한 간판 갈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