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데스리가 (문단 편집) === 그 외 === [[FC 바이에른 뮌헨]]이 현재까지 총 32회로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의 클럽들이 그나마 준수한 성적으로 명맥을 잇고 있으며, [[SV 베르더 브레멘]], [[VfB 슈투트가르트]], [[FC 샬케 04]], [[함부르크 SV]] 등이 바이에른 뮌헨의 대항마로 활약을 하였지만, 상위권을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해 명문으로 꼽히기엔 약간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 분데스리가 원년[* 1963-64 시즌]에 참가한 16개의 팀 [* [[1. FC 뉘른베르크]](1968-69 시즌 강등),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971-72 시즌 강등), [[MSV 뒤스부르크]](1981-82 시즌 강등), [[SC 프로이센 뮌스터]](1963-64시즌 강등). [[TSV 1860 뮌헨]](1969-70 시즌 강등),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1972-73 시즌 강등), [[SV 베르더 브레멘]](1980-81 시즌 강등), [[FC 샬케 04]](1980-81 시즌 강등), [[VfB 슈투트가르트]](1974-75 시즌 강등), [[1. FC 자르브뤼켄]](1963-64시즌 강등), [[카를스루어 SC]](1967-68 시즌 강등),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1995-96 시즌 강등), [[1. FC 쾰른]](1997-98 시즌 강등),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1995-96 시즌 강등), [[함부르크 SV]]( 2017-18 시즌 강등), [[헤르타 BSC]](1964-65 시즌 강등) 이하 첫 강등 시즌 기재]이 모두 강등 당한 경험이 있기에 2023-24 시즌 기준 모든 시즌에 참가한 팀은 없다. 가장 오랫동안 1.분데스리가에 잔류한 팀은 함부르크 SV의 55시즌 연속 참가. (1963/64 ~ 2017/18 시즌) 참고로 바이에른 뮌헨은 [* TSV 1860 뮌헨이 오베르리가 우승을 거둠에 따라 독일 축구협회는 같은 연고지의 2팀을 1부 리그에 넣는 것을 거부함에 따라 지역 우승팀 자격으로 분데스리가 원년 클럽으로 초청받지 못하였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개편 후 세 번째 시즌인 1965-66 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 참가] 강등 당한 적은 없지만 분데스리가 원년 참가 클럽은 아니다. 2023-24 시즌은 61번째 1.분데스리가 시즌인데 참가 횟수 기준으로 상위권에 드는 팀은 다음과 같다. '''59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SV 베르더 브레멘]] '''57 시즌''' [[VfB 슈투트가르트]],[[보루시아 도르트문트]] '''56 시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55 시즌''' [[함부르크 SV]][* 2023-24시즌 기준 2.분데스리가 소속이며 2017-18시즌까지의 누적 시즌 참가 횟수 기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54 시즌''' [[FC 샬케 04]][* 2023-24시즌 기준 2.분데스리가 소속이며 2022-23시즌까지의 누적 시즌 참가 횟수 기준] '''52 시즌''' [[1. FC 쾰른]] '''45 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 '''44 시즌'''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23-24시즌 기준 2.분데스리가 소속이며 2011-12시즌까지의 누적 시즌 참가 횟수 기준] '''40 시즌''' [[헤르타 BSC]][* 2023-24시즌 기준 2.분데스리가 소속이며 2022-23시즌까지의 누적 시즌 참가 횟수 기준] 특이하게 수도권에 강팀이 있는 타 유럽 리그와는 다르게 독일의 수도 [[베를린]]이 연고지인 [[헤르타 베를린]]과 [[1. FC 우니온 베를린]]은 약팀으로 분류된다. 이는 베를린이 2차 세계대전의 결과로 독일이 서독과 동독으로 나뉜것과 마찬가지로 서베를린(영국,프랑스,미국 분할통치), 동베를린(소련 통치)로 나뉘면서 베를린이 '육지의 섬'처럼 되어버린 결과가 크다. 자세한 내용은 [[헤르타 BSC]], [[베를린 더비]], [[1. FC 프랑크푸르트]], [[1. FC 우니온 베를린]] 및 베를린의 역사 항목 참고.[* 독일 지역 전체로 볼 때에는 베를린은 중간 수준의 소득 수준을 보이고 크게 부유한 도시는 아니다. 사실 베를린 자체가 과거에는 동독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던 시절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성장을 하진 못했다. 오히려 독일 내의 부유한 지역으로는 북쪽 지방의 [[함부르크 SV|함부르크]], 남쪽 지방의 [[바이에른 뮌헨|뮌헨 지역]] 등이다.] 하지만 22-23시즌 우니온 베를린이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서 강팀으로 발전하고있기에 이제는 2부리그로 강등당한 헤르타 베를린이 상대적으로 약팀이 되었다. [[https://youtu.be/jvlSt5VTv00|분데스리가 각팀 울트라즈들]] 유럽의 축구 리그들이 대체로 응원 열기가 상당하지만 우월한 관중수와 어느 정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관람하며 분데스리가 경기장들은 거의 다 흡연[* 분데스리가 경기장에서 흡연이 가능한 것은 독일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 나치 독일 시절 독일의 의사들이 흡연과 폐암의 관계를 처음 확인한 이후부터 나치 독일은 강력한 반담배 운동과 현대사 최초의 공익적인 금연 운동을 전개했다. 담배 반대 운동은 20세기 초반부터 많은 나라에서 전개되어 왔지만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의 통치 하에 있던 독일 이외의 나라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나치 독일의 금연 운동은 1930년대와 1940년대 초반에 있었던 금연 운동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했던 금연 운동이었다. 나치당의 지도자들은 흡연을 비난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담배 소비를 공공연히 비난하기도 하였다.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나치당의 지도 하에 진행되었는데 이는 당시 나치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 주제가 되기도 하였다. 담배를 싫어하던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 독일의 출산 장려 정책은 금연 운동을 자극하는 원인이 되었는데 이는 인종 차별, 반유대주의와 연관되어 있었다... 이하 중략 위키백과 중 나치 독일의 반담배 운동에 관한 내용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C%B9%98_%EB%8F%85%EC%9D%BC%EC%9D%98_%EB%B0%98%EB%8B%B4%EB%B0%B0_%EC%9A%B4%EB%8F%99]] 참고. 즉, 흡연을 막는 금연은 나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법령인지라 사람들은 이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며 나치 시절 제정한 법이라고 반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도 따로 흡연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좌석에서! 심지어 경기장 좌석이 아닌 피치 위에서 주로 활동하는 홍정호 선수가 이에 대해서 불만을 표할 정도. 물론 술진국답게 맥주는 기본이다. 술과 담배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분위기가 맞물려서 그런지 유럽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응원을 보여주곤 한다. 특히 각 팀 팬들을 울트라즈라고 부르는데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 등의 울트라즈들의 응원은[* 특히 카드섹션.] 이미 인터넷상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 [[https://youtu.be/G_SUvkWcPF8|18-19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응원가]] 그리고 각 팀마다 홈 경기때 골을 넣으면 나오는 음악인 득점 응원가(Torhymne)가 있는데 몇몇 팀만 사용하는 타 리그와 다르게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표적으로 [[1. FC 우니온 베를린|우니온 베를린]]. 2022-2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골 송이 없는 팀이다.] 모든 팀이 사용한다. [* 이와 비슷한 것으로는 축구가 아닌 아이스하키 리그 [[내셔널 하키 리그]]가 있다. 골 혼과 득점응원가 그리고 실내경기라서 가능한 조명쇼가 특징이다.] 이 역시 쩌렁쩌렁한 장내 아나운서의 콜 사인과 맞물려 관중들을 흥분케 하는 또 다른 요소다. 다음은 2022-23시즌 기준 각 팀의 골 송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xoJJh-eNB-4|#]] 또한 대다수의 클럽들이 철도 강국답게 철도와 연계된 구장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상당수의 경기장이 [[U반]] 또는 [[S반]] 정거장과 연계되어 있다. 만약에 U반이나 S반이 없는 도시라면 최소한 [[트램]]이라도 연계돼있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2020년 현재 분데스리가 참가 클럽 중 홈구장에 철도 커넥션이 아예 없는 구단은 18개팀 중 단 4팀(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파더보른, 묀헨글라드바흐)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볼프스부르크는 중앙역에서 도보로 끽해야 20분 거리이다. 참고로 수도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은 U반 S반 둘 다 있다.] 구장 접근성이 관중 흥행도에 꽤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분데스리가의 인기몰이와 관련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인 셈이다. 1963년 창설 이래의 리그 양상은 절대 강자 바이에른 뮌헨과 거기에 맞수로 등장해 전성기를 구가하는 1~2개 클럽들이 우승을 두고 싸우는 양상이었다. 1970년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80년대의 [[함부르크 SV]], 1990년대 초반 [[VfB 슈투트가르트]], 2000년대 초반의 [[SV 베르더 브레멘]], 90년대 말과 2010년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명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20년대에는 현재로서는 2010년대의 경쟁 체제에 [[RB 라이프치히]]가 들어올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와 함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는 이 전성기에 유럽 대항전까지 정복할 정도로 포스가 굉장했다. 다만 재정적인 문제로 그 영광이 길게 가지를 못했다.[* [[FC 샬케 04]] 역시 96-97 시즌 [[UEFA 컵]] 우승에 분데스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명문이지만 [[콩라인]] 본능으로 인해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준우승만 5번이라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강팀이라는 이미지는 있으나 "한때 리그를 지배했다는" 이미지는 없다.] 2010년대에는 바이에른이 리가 역사상 최초로 5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데다, 드디어 우승을 놓치나 싶던 2017-18 시즌마저 [[유프 하인케스]]가 복귀해 압도적인 차이로 6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을 확정한 29라운드에서 2위 샬케 04와의 승점차는 무려 20점차. 이로 인해 2010년대에는 선두 경쟁보다는 '''강등권 경쟁과 챔스권 경쟁이 그 어느 리그보다도 치열하다.''' 예를 들자면 시즌 초반도 아니고 중반부를 한참 넘었는데도 '''2위부터 8위까지가 한 경기만에 뒤집힐 수 있는 승점차'''라거나, 리그 마지막 라운드 승점을 보니 '''13위부터 18위까지가 전부 강등 가능한 클럽이라거나''' 하는 아스트랄한 일들이 매 시즌 펼쳐진다. 후술할 대한민국 말고도 [[일본]] 선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리그다. 과거에는 [[카가와 신지]], [[우치다 아쓰토]] 등이 활약했으며, 현재는 [[하세베 마코토]][* 꾸준한 활약으로 차범근이 기록한 아시아 선수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카마다 다이치]], [[엔도 와타루]] 등이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1NFTkehv5w)]}}} || ||<#d10214> {{{#fff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 인트로'''}}} || 13-14 시즌 이후로 메인 테마가 쭉 사용되고 있는데 웅장하고 분데스 뽕이 차오르는 테마로 유명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tB8D64BT9Q)]}}} || ||<#d10214> {{{#fff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테마'''}}} || 매년 같은 테마를 쓰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악기 구성이 추가되거나 길이가 바뀌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