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별증류 (문단 편집) == [[석유]]의 분별증류 == [include(틀:석유제품)] 분별증류를 대규모로 활용하고 있는 분야는 정유산업으로, 대형 증류탑과 파이프라인으로 상징되는 설비를 갖추어 원유를 연속적으로 분별증류하고 있다. [[파일:external/www.bbc.co.uk/5_fractional_distillation.gif]] 증류탑 내부의 구조는 위의 그림과 같이 간략하게 나타낼 수 있다. 맨 아래에서 열을 가해 원유를 끓이면 기화가 되어 상부로 올라가게 된다. 각 단에서 증기압이 더 커서 위로 올라가거나, 액화되어 내려가는 복잡한 시스템이 반복된다. 따라서 투입되는 원유의 온도와 분리하려는 물질의 P-T선도, 상부층에서 순도를 높이기 위한 환류등을 고려한 McCabe 선도를 이용해 설계한다. 보통 처음 분리하는 증류탑은 상압증류로, 고도화를 위해 감압증류로 세분화하여 증류한다. 상압증류에서 가장 끓는점이 낮은 액화석유가스([[LPG]])는 25℃ 정도의 저온에서 나오고, 차례차례로 140℃까지는 [[휘발유|가솔린]], 180℃까지는 [[나프타]], 250℃까지는 [[등유]], 350℃ 까지는 [[경유]]가,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중유]]가 나온다. 이렇게 증류가 끝난 후에는 잔류유 성분이 많은 중유나 [[아스팔트]]같은 고체 등이 남게 된다. 원유도 기름이므로 온도를 더 높이면 그때는 화재, 폭발의 위험이 커지므로 더는 올리지 못하며, 올려봤자 식어서 상온으로 돌아가면 아스팔트 같은 것은 고체로 존재하므로 의미없다. 보다 자세한 이론적인 내용은 [[증류탑]] 항목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