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식회계 (문단 편집) == 가상매체에서의 분식회계 == * [[김과장]] - [[김과장|TQ그룹]]의 회계부[* 원래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경리부가 따로 있지만, 분식회계를 숨기기 좋게 하기 위함과 더불어, 이를 캐내려는 [[김성룡(김과장)|김성룡]] 과장을 겉절이로 만들려는 TQ그룹 수뇌부들에 의해 동일한 역할을 하는 부서가 따로 신설되었다.]와 임원들이 [[서율]] 이사와 [[김과장/등장인물#s-4|박현도]] 회장의 지시 하에 분식회계를 해서, 박 회장의 비리를 숨기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문제는 경리부 과장인 [[김성룡(김과장)|김성룡]]이 훨씬 더 교활한 인물이라서, 회계감사 도중에 분식회계 사실이 탄로나는 등으로 번번히 역관광만 당한다. 작품의 개그스러운 분위기때문에 자주 간과되는 부분이지만, 이래 봬도 이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들 중에서 [[기업]] 내 각종 암투를 다루는 드라마로선 그간 다루지 않았던 기업의 [[회계]] 부서를 집중적으로 다룬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기업]]에게 있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만큼이나 중요한 게 [[회계]] 문제다.]. 기존의 이런 류의 드라마들이 [[출생의 비밀]]이나 [[불륜]] 등으로 점철된 계승권 분쟁에 포커스를 두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룬 부분이다[* 물론 [[김과장]]에서도 박현도 회장의 아들인 박명석이라는 재벌 2세 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이 사람한테 무슨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인 [[김성룡(김과장)|김성룡]]의 시다바리하는 역할일 뿐이다.]. 참고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주인공인 [[김성룡(김과장)|김성룡]]이 작품의 극초반에 [[조직폭력배|조폭]]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회계사]]로 취직했을 때, 그 스스로가 분식회계를 저질러서 [[횡령|조폭들의 돈을 꿀꺽하는 장면이 나온다]]. *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 경영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는 만화로, 분식회계도 다루고 있다. [* 최후반부에서 분식회계가 터지는 상황이 생긴다. 주인공 루세트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티어에게 복수하려고 이를 갈고 있었는데 루세트를 괴롭히는데 이골이 난 티어는 루세트를 괴롭힐 생각 및 시총 1500억 달러+연간 100억달러 이익 손익계산표만 보고 회사를 날로먹자고 상환으로 루세트의 회사 루세티아를 먹어버린다. 하지만 루세트는 죽기전에 티어가 루세티아를 먹은후 3공장에 테러를 할 준비를 해두고 있었고 루세트 사후 점부장이 비자금으로 테러리스트에게 의뢰를 해 3공장이 파괴된다. 3공장은 높으신 분들 자녀들이 일하는 곳이라서 정치권이 수사를 지휘했으며 거기서 2공장에서 생산한 엔진을 루세티아 창고에서 고액으로 매입하여 장부상 매출을 조작한 회계부정사실(분식회계)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매출 대비 보유현금이 적었던 것이다.) 루세티아의 대표 티어는 전임 탓이라고 항변하지만 채권자(중앙은행)는 죽은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수 없으니 대표인 티어가 책임을 지어야한다고 했고 완전히 망했다.(나름 적자, 압류, 재고처분 3연타를 맞고도 극심하게 하향된 주식을 팔려고 했으나 개미들조차도 아무리 호구라해도 이딴걸 사겠냐며 등을 돌리고([[개잡주]]문서의 초 위험군에 해당하는 주식이 되어버렸다.) 유일한 순이익 공단이던 1공단의 파업으로 완전히 망했다) 여기서 티어가 한가지만 제대로 해두었다면 루세트의 계략에 벗어날 수 있었는데, 그건 현금흐름표만 제대로 확인했거나 공장순시 둘 중 하나라도 했다면 조기 발각될 문제였다. 하지만 루세트를 괴롭힐 생각만 있었던 티어는 그걸 보지 못했고 죽은 루세트의 계략에 걸려 약 29조 4624억 300만 달러의 빚을 지게되고 요정계의 경매에 넘어가 [[루세트 레몬고갤러|누군가]]의 노예가 된다. 분식 회계가 드러나자 대기업은 망했고 간접투자자 개미들은 휴지가 된 주식쪼가리를 처분한채 전부 한강 정모를 하였다...] * [[쌉니다 천리마마트]] - 1부 후반부에 등장하는 마트 전단지에서 천리마마트 분식의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른바 '분식회계세트', '횡령세트', '배임세트' 등이 있어서 분식(粉飾)과 분식(粉食)이라는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언어유희를 극대화했다.[* 물론 당연히 이건 권영구 이사와 김갑 부사장을 노린 노림수다.][* 사실 천리마마트 자채가 대마그룹 권영구 일당의 분식회계를 위한 사업채다. 본편에서 히드라마트 사원이 감사가 오는데 분식회계로 물품이 없어서 감사때만 빌려달라고 하소연 한다. 문석구는 비웃지만...정작 천리마마트 '''냉장고 박스가 비어져 있는걸'''확인하자 심각하게 놀란다...이 일로 조미란이 권영구 일당이 천리마마트에 해쳐먹은걸 보고 너무 해쳐먹어 권행무진이라거 깠다...] * [[스몰]] - 작아지는 약[* 원래는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축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결과물은 몸 전체를 축소시키는 약이었다. 그래서 개발비용이 그대로 매몰비용이 되었다.]을 개발한 신라제약 측에서 매몰비용이 된 거액의 개발비를 은폐하기 위해 분식회계를 저질렀고, 결국 결말에서 회사가 망해버렸다. * [[포켓몬스터썬·문]] - [[에테르재단]]: [[글라디오]]와 [[릴리에]]가 엄청난 금액의 돈을 가지고 도주했고, [[자우보]]가 이들 남매가 까먹은 분량을 분식회계로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루자미네]]는 이런 분식회계 사실을 훤히 알고 있었다. * [[한자와 나오키]] - 은행과 기업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다보니 악역들 혹은 그 협력자들이 분식회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매번 나온다. 1부에서는 히가시다 사장, 2부에서는 오오와다 상무의 입김이 닿은 타미야 전기 사장이, 3부에서는 전뇌잡기집단이란 유명 IT기업에서. 참고로 전뇌잡기집단의 분식회계의 모티브가 바로 위에서 언급된 [[라이브도어]] 사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