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혼마인 (문단 편집) === 신지전 === 그런데 이들의 등장이 없었다가 최근에 와서 다시 등장하는데.. 바로 [[신지(열혈강호)|신지]]에서 한비광에 의해 파괴된 기혼진 이후 [[검마]]가 패배를 추궁하며 신공에게 준비하라고 한 비밀병기의 정체가 바로 이 분혼마인이었다. 신지 입구에서 모여있는 정사파 연합군에서 [[은석우|은총사]]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부 병력들에게 퇴로를 확보하라 했는데, 하필 이들이 분혼마인들과 마주치고 말았고 호협곡 때처럼 이들이 쓰러지지 않아 집단으로 공포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이 분혼마인에 대해 알고 있는 신지 인원들조차도 공포를 느낄 정도면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금자현이 [[혈뢰]]에게 큰일났다고, 이 미친놈들이 이걸 풀어놨다고 방방 뛰는 것을 보면...] 호협곡에서 보여준 모숩이나 분혼마인이 처음에 등장한 모습 정도로는 그렇게까지 위협적일 이유는 없어 보였지만, 이후 [[신공]]에 의해 강화된 '''초분혼마인'''이 있다는 점이 알려졌다. 이는 여러 명의 상체를 봉합시켜 하나로 만들고 팔 대신 무기를 달아놓는 등의 방법으로 강화시킨 것인데, 협곡을 가로지르던 홍균과 충돌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일반 분혼마인과는 달리 개개인이 모두 절정 고수급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홍균과 함께 탈출하던 흑풍회 일행이 모두 순삭되고 홍균마저 고전하게 만드는 실력을 과시했다. 이런 고수급들이 수없이 몰려나온다고 하면 신지 인원들까지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도 놀랍지 않은 수준이다. 신공의 말에 의하면 이들은 초분혼마인이라 하며 [[키메라|여러 사람의 몸과 기운을 짜깁기해 만든 괴물]]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은 절대로 사용할수 없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무공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무공 실력도 엄청나서 졸개급들은 전혀 상대도 안되고 십대검존 임철곤마저 순간적으로 위험에 빠트릴 정도이다. 더구나 신체도 기계로 되어있는건지 왠만한 공격으론 끄떡없으며 상대를 간단히 두동강내버릴 정도이고, 혈뢰의 번천도처럼 제법 좋은 무기와 강한 위력의 공격을 받아야만 쓰러질 정도이다. 이 때문에 흑풍회나 장백산의 고수들도 여러 명이 분혼마인 하나를 협공해서 간신히 상대했다. 실질적으로 하나하나가 [[육대신룡]]과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속도나 다른 성질의 무공을 쓴다는 점에서는 육대신룡보다도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 악명높은 벽력자가 이들의 속도를 못따라가 손을 못쓰고, [[홍균]]조차 다른 성질의 무공을 쓴다는 것을 파악 못했다면 당했을 뻔할 정도. 그래도 어찌어찌 막아내는 걸 보면 다른 면에서는 육대신룡만큼은 아닌 듯도 하지만, 일단 어느 정도 고수급에 오른 캐릭터들은 힘겹게나마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졸개급들의 무공으로는 전혀 상대가 안된다. 다만 [[진풍백]]은 단숨에 날려버렸다. 그렇게나 위협적이던 분혼마인들을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시킨 점이 진풍백의 위력을 보여준다. 신공은 진풍백이 해치운 초분혼마인에 대해 "아직 채 각성하지 않은 초분혼마인을 해치웠을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지만, 이는 사실 진풍백이 너무 쉽게 초분혼마인을 해치웠기 때문에 착각한 것이었다.[* 다만 진풍백도 "혈우만건곤 정도는 써야 상대가 된다"라고 말하며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평했다. 혈우만건곤은 진풍백의 무공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에 속한다.] 나중에야 상대가 진풍백임을 알아보고 초분혼마인을 모두 풀려고 하지만 [[벽력자]]가 이미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초토화 되었다. 초분혼마인이 갇혀있는 창고 중앙에 놔두고 간 폭탄이 이 시점에 시간이 돼서 터지는데, 버섯구름이 올라오는 게 무슨 [[MOAB|준핵폭탄]]이라도 터뜨린 수준이다. 벽력자 말대로 흔적도 없이 싹 날아갔을 것으로 보이다. [[분류:열혈강호/무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