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야구) (문단 편집) == 내용 ==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마무리 투수를 소방수라고 부르는 것에서 착안하여 마무리 투수가 시합을 말아먹는 상황을 '불지르다' 라고 표현하게 되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불을 자주 지르는 선수들을 [[방화범(야구)|방화범]]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불을 지르는 선수로는 [[강상수]], [[한기주]], [[우규민]], [[임경완]] 등이 있다. 불도 적절히 질러주면 드라마지만 그대로 지면 열통만 터지므로 팬 입장에서는 긴장감 유발 + 스트레스 + 아드레날린 대량 방출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위험하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심장이 멈추는 듯한 충격을 받은 사람도 있다. 한국은 아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대만 팀이 '''중국과의 예선 경기'''에서 3:3 상태로 연장에 돌입했고, 12회 초에 4점을 내서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었는데 불펜진이 화려하게 불을 질러 연장 끝내기를 허용했고, 결국 한 야구 팬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좀 더 강화된(?) 표현으로, 불을 지르는 것 이상으로 괴멸적인 실책을 해서 도저히 게임을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경우는 표현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핵폭탄]] 투하, [[핵실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불장난 이상으로 이런 엄청난 일을 자주 벌이는 선수들은 주로 각종 [[차우찬|유명한 핵폭탄 이름을 갖다 붙이거나]] 아예 [[물리학자]]라고 부르기도... 그래도 나중에 보면 아찔한 역전승으로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