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리아인 (문단 편집) === 노동인구 유출 === 공산권 붕괴 이후 많은 불가리아인들이 유럽권 국가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때 마침 출산율도 급속히 하락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이후로 출산율은 어느정도 회복은 하였지만 1.6명대로 인구대체수준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 또한 불가리아의 임금수준이 인구감소의 영향으로 급격히 상승했지만 여전히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서유럽에 크게 못미치기 때문에 인구감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과 지방 소도시가 매우 큰 타격을 입어서 사람이 살고있지 않는 집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독일]] 내 31만여 명, [[스페인]] 내 13만여 명, [[영국]] 내 11만여 명, [[이탈리아]] 내 6만여 명이 거주하며, 실제 체류하는 인원은 이보다 더 많다. 공산권 붕괴 이후 인구 유출이 극심했던 불가리아였지만, 2020년 코로나 19 범유행 이후 서유럽에서 불가리아로 귀환한 불가리아인 인구가 무려 50만여 명에 달하면서 30년만에 인구가 다시 증가하였다.[[https://www.economist.com/europe/2021/01/28/how-the-pandemic-reversed-old-migration-patterns-in-europe?utm_campaign=editorial-social&utm_medium=social-organic&utm_source=facebook&fbclid=IwAR1G6qaJSbsir3bfxiI6Bl0T7O1BlNOY62LAbLpMHJmn3UzO-n6qjQcYIqc|#]] 여기에는 코로나 19 외에도 [[브렉시트]] 같은 요인도 적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