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사리 (문단 편집) === 멸종 위기 === 불가사리 중에서 해바라기 불가사리(''Pycnopodia helianthoides'')라는 종이 있는데, 가장 큰 불가사리 종류 중 하나다. 이 종은 주로 보라성게를 먹고 살기에 다시마 숲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2013년 이후로 갑자기 개체수가 급감하여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멸종 위기의 이유는 '불가사리 소모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전염병 비슷한 현상으로 약 57억 5000만 마리 정도, 90.6%의 해바라기 불가사리가 떼죽음을 당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개체수가 아직 많은데도 죽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CR(위급)상태이다.] 이 증후군에 걸린 불가사리는 회색빛으로 점점 변하면서 팔다리 역할을 하는 돌출 부분이 저절로 분리되어 뜯겨나가 결국 모든 팔이 떨어져 죽는다. 해바라기 불가사리가 사라진 해역에 개체수를 조절해주던 생물이 사라지자 보라성게의 개체수가 급증하여 다시마 숲이 파괴되는 등 생태계 불균형이 발생중이다. 딱히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이라 개체 수 복구에라도 열을 올리고 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