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 (문단 편집) === 종교 === 사실상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종교들은 규모에 상관없이 '''다 불교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손오공|부처님 손바닥(...)]]-- * [[자이나교]] * [[힌두교]] - 브라만교 때는 영향을 받았다가, 불교가 크게 커지고나서는 역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 [[마니교]] - 출가자와 재가자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부파 불교의 수행 방식을 받아들였다. * 무속 신앙/샤머니즘 - 불교 자체의 영향력도 있고, 몽골이나 북아시아 지역에는 불교와 [[텡그리]] 사머니즘을 융합시켜 만든 종교도 있다. 물론 반대로 불교가 무속의 기복 신앙을 역으로 받아들인 흔적도 있다. * [[도교]] * [[백련교]] * [[동학]]([[천도교]]) * [[선종(불교)|선종]] * [[증산법종교]] - 현재의 증산 계열 종교 분화와 관계없이, [[강일순]]은 저서 현무경에서 불佛을 형체(佛之形體)로 정의한 바 있다. 흔히 상제님이라고도 칭하며 증산법종교는 이를 모태로 [[미륵]]의 출세를 서원한다고 한다. * [[원불교]][* 이름에 불교가 들어가긴 하지만 불교 분파가 아닌 엄연한 [[민족 종교]]이다.] -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깨달음을 얻은 이후 각 종교의 경전들[* 구약성서, 신약성서, 금강경, 동경대전 등 여러 종교의 경전들을 열람했다.]을 두루 열람하면서 금강경을 읽은 뒤 석가모니가 자신의 연원이라고 결론지었으며, 교전인 <원불교 전서> 내에서 《불조요경》[* 부처(석가모니)가 저술한 핵심 경전이란 뜻이다.] 항목에 금강경, 반야심경 등 불교에서 외는 경전 일부가 들어있기도 하다. 또한 원불교의 초기 명칭이 불법연구회(부처의 법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 [[유교]] - 초기 유교는 당연히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중세시기 송나라 때 등장하는 [[성리학]]은 '''도교와 불교의 영향이 상당히 컸다.''' 성리학의 이기론은 불교의 화엄사상을 참고로 발전된 이론이며, [[양명학]]이나 심학 계통은 [[선불교]]의 영향이 크다. 조선시대를 지배하고 불교를 배척한 성리학이 사실은 불교의 영향력 아래에서 생성되었다는 건 꽤나 아이러니한 일이다. * [[슈겐도]] * [[신토]] * 선교 - 과거 이름은 선(仙)불교. 정부에 등록된 법인명칭은 "선교유지재단". "1997년 창교된 선교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무관하다." '''[[선종(불교)|선종]](禪宗)과 다르다.''' [[원불교]]와 비슷하게, 불교의 영향을 받은 다른 종교이다. 원불교처럼 선불교도 불교의 한 갈래가 아니다. 1994년 11월 교주이자 창시자 만월 도주가 출가하였으며, 이때를 선불교가 만들어진 날이라 해서 창교일로 잡는다. 한국 토속신앙의 [[하느님]]을 신앙하며, 단군을 불광선인이라 부르면서 성인으로 받들어 모신다. [[http://suntao.kr/ko/www/main/default.asp|공식 홈페이지]] 교리의 유사성 등을 들어 [[단월드]]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있지만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한 적이 없어서 확인되지 않았다. [[http://suntao.kr/ko/www/menu1/m20_01.asp|공식 홈피의 주요 연혁]]을 따르면, 선교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2016년. 2016, 2017년 연속 재단법인 선교(仙敎)를 사칭하여 오인 혼동을 유발하고 있다. * 이슬람 [[수피즘]]: 이슬람 수피즘은 중앙아시아 불교 교리와 수행 방법에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낙슈반디야 교단의 경우에는 티베트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 이슬람 [[시아파]]: 미륵불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여담인데 일부 쉬아 소수종파들은 티베트 불교와 힌두교의 영향으로 교주가 환생한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드루즈교]]가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시크교]]: 인도에서 불교 교세가 거의 소멸하고 나서 출현한 종교이나 티베트 불교를 통해서 불교의 약간이나마 받게 되었다. [[펀자브]] 지방과 비교적 가까운 카슈미르 라다크 지방 등의 불자들과 토론하고 교류한 흔적이 시크교 경전에 조금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