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닭볶음면/자매품/라면류 (문단 편집) === 쿨불닭볶음면 === || [[파일:external/www.samyangfood.co.kr/20160828183133793063.jpg|width=350]] || 2016년 6월 23일, 여름한정판으로 쿨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 기존의 불닭볶음면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갑게 비벼먹는 비빔면 스타일로 '''기존보다 가늘어진 면발'''로 불닭 볶음면 소스가 더 잘 배어들어 화끈한 매운맛은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 실제로도 상당히 알싸한 비빔면 수준의 맛이다. 충분히 먹을 만하고[* 팔도 등에서 나온 비빔면 맛을 생각하면 된다. 면발 굵기도 팔도 비빔면을 저격한 듯 얇다.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의 비빔면 제품들보다 많이, 아주 많이 알싸하다는 점이다. 먹는 순간에는 시원해서 괜찮지만 먹은 후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특유의 감칠맛도 남아있긴 한데, 체감상 불닭볶음면 특유의 감칠맛이 약간 줄어든 느낌은 있다. 대신 알싸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 기존의 불닭볶음면처럼 먹는 것도 가능하다고 표기돼 있으므로, 취향 따라 먹으면 된다.[* 면이 얇으므로 뜨겁게 해서 먹으면 진득거리는 감이 있어 식감이 그닥 좋지 않다. 즉 차갑게 해서 먹는 게 가장 적절하다.] 요컨대 불닭볶음면의 [[옆그레이드]]판 되겠다. 또 다른 장점은 포장에 써 놓은 대로 10%라도 중량이 늘었다는 것. 차게 하면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양이 적게 느껴지는데, 그 점을 보완한 것이다. 그리고 얼음을 넣어 먹으면 좋다. 일단 시원하니 매운 맛을 덜 느끼며 천천히 맛을 느낄 수 있고, 나중에는 여분의 양념과 얼음 녹은 물이 섞이면서 국물이 자작하게 생기는데 이게 비빔냉면 같은 느낌을 준다. 조금 먹다가 냉수를 더 부어 먹으면 흔한 얼큰한 밀면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 냉수에 헹구어 건진 면에 양념스프를 얹고 처음부터 물을 많이 붓고 얼음을 띄우고 취향에 따라 식초와 겨자, 열무, 다진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어 냉라면으로 해서 먹는 것도 괜찮은 조리 방법이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불닭볶음면 같은 후끈한 느낌의 라면 대신 [[팔도 비빔면]]이나 [[농심 메밀소바]] 등의 시원한 라면이 잘 나갈 텐데, 이를 의식해서 인기 브랜드인 불닭을 이용해 약간 무리수를 둔 듯하다. 특유의 장점이 있다면, 차갑게 해서 먹기 때문에 그릇에서 후끈한 열기가 올라오지 않아 여름에 먹는 부담이 적다는 것. 물론 손사래를 칠 만큼 맵다는 점은 변함 없다. 게다가 찬 음식+매운 음식이 위장을 이중으로 자극하는 셈이므로 뒷감당은 장담하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